그림 없는 그림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 엔북(nbook) 펴냄

그림 없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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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2.2.28

페이지

128쪽

상세 정보

우리나라에서는 동화작가로만 알려져 있는 안데르센이지만, 데뷔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즉흥시인'을 비롯한 많은 대표작들은 동화가 아니다.

홀로 사는 화가의 방에 밤마다 들르는 달님의 이야기를 담은 '11번째 밤' 같은 경우에는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초판 영문판에 그 이야기를 아예 빼놓았을 정도.

이 책에는 전부 33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는 불과 몇 쪽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 아이의 동심에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이국적인 로맨스나 인생의 파토스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다. 120여 쪽의 얇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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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ud3reivgnpox

'달이 화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설정이 새로웠다. '그림 없는 그림책'이라는 제목이 딱 어울린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달빛으로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저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좁은 골목 있지? 거긴 너무 좁아서 내 빛이 겨우 1분밖에 머물 수 없는 곳이야. 1분은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어지러운 이 세상의 참모습을 깨닫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단다.'

그림 없는 그림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엔북(nbook)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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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나라에서는 동화작가로만 알려져 있는 안데르센이지만, 데뷔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즉흥시인'을 비롯한 많은 대표작들은 동화가 아니다.

홀로 사는 화가의 방에 밤마다 들르는 달님의 이야기를 담은 '11번째 밤' 같은 경우에는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초판 영문판에 그 이야기를 아예 빼놓았을 정도.

이 책에는 전부 33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는 불과 몇 쪽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 아이의 동심에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이국적인 로맨스나 인생의 파토스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다. 120여 쪽의 얇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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