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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11.1
페이지
368쪽
상세 정보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무대로 연쇄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과 그의 뒤를 쫓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 사라 블레델은 이미 덴마크에서는 2007년에 이어 2010년, 2011년에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뽑히며 성공적인 범죄소설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 덴마크 최초로 범죄소설 전문 출판사를 설립할 만큼 범죄소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다.
<콜미 프린세스>는 작가 사라 블레델이 2004년에 선보인 첫 번째 소설 <녹색 가루>에 이어 여형사 루이세 릭과 그녀의 친구인 신문기자 카밀라 린드가 등장하는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가 넘게 팔리는 흥행을 기록했다.
수산네 한손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어머니에 의해 발견된다. 루이세 릭은 피해자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범인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범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다.
범인은 추적이 어렵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고,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는 사이트에서 신상명세를 내리는 등 영리한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간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범인을 만났다는 증인들이 속속 나타나지만 정작 범인의 신원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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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리페리
@olive_choi
콜미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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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창
@ghlefbjqrcef
콜미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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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무대로 연쇄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과 그의 뒤를 쫓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 사라 블레델은 이미 덴마크에서는 2007년에 이어 2010년, 2011년에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뽑히며 성공적인 범죄소설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 덴마크 최초로 범죄소설 전문 출판사를 설립할 만큼 범죄소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다.
<콜미 프린세스>는 작가 사라 블레델이 2004년에 선보인 첫 번째 소설 <녹색 가루>에 이어 여형사 루이세 릭과 그녀의 친구인 신문기자 카밀라 린드가 등장하는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가 넘게 팔리는 흥행을 기록했다.
수산네 한손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어머니에 의해 발견된다. 루이세 릭은 피해자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범인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범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다.
범인은 추적이 어렵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고,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는 사이트에서 신상명세를 내리는 등 영리한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간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범인을 만났다는 증인들이 속속 나타나지만 정작 범인의 신원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지는데…
출판사 책 소개
새로운 '범죄소설의 여왕' 탄생!
매력적인 여형사가 펼치는 흥분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
『콜미 프린세스』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무대로 연쇄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과 그의 뒤를 쫓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가 사라 블레델은 이미 덴마크에서는 2007년에 이어 2010년, 2011년에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뽑히며 성공적인 범죄소설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 덴마크 최초로 범죄소설 전문 출판사를 설립할 만큼 범죄소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다.
『콜미 프린세스』는 사라 블레델이 2004년에 선보인 첫 번째 소설 『녹색 가루』에 이어 여형사 루이세 릭과 그녀의 친구인 신문기자 카밀라 린드가 등장하는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가 넘게 팔리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빠른 전개, 일관된 긴장감으로 영문으로 번역되자마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 "프린세스라 불러줘요."
수산네 한손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어머니에 의해 발견된다. 여형사 루이세 릭은 피해자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범인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범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다.
범인은 추적이 어렵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고,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는 사이트에서 신상명세를 내리는 등 영리한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간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범인을 만났다는 증인들이 속속 나타나지만 정작 범인의 신원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진다. 루이세는 과거의 사건까지 뒤적이며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마침내 온라인 공간에서 “프린세스”라는 이름으로 범인과 접촉한다.
『콜미 프린세스』는 군더더기 표현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빠르게 강력반의 수사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잡힐 듯 말 듯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의 행방에 자신도 함께 범인을 뒤쫓는 형사가 되는 흥분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 사건의 발단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였다
자신만의 삶을 위해 온라인 데이트를 선택한 여자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충격적인 범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한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한 만남이었다. 딱히 부족한 점 없는 수산네가 온라인 데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 수산네가 자살을 기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사건의 충격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은 명백하다.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온라인 데이트를 택했던 수산네의 이야기에 우리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콜미 프린세스』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범죄를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현실감이 있게 다가온다. 그 어느 나라보다 인터넷 문화가 발전한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버 공간은 국적과 인종, 성별을 초월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신분을 감출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점을 이용해 훌륭한 작품을 써낸 사라 블레델.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남을 가져본 독자라면 더욱 공감하여 이야기 속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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