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행복론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 | 민족사 펴냄

붓다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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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11.12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저자는 행복한 삶이란 즐겁게 사는 것이 기본이며, 그러기위해 '배우고','일하고', '사회와 관계를 가지는' 이 세 가지는 꼭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계(五戒)-해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사항' '사섭사(四?事)-꼭 해야 할 네 가지 사항','자비의 명상' 등을 알기 쉬운 말과 흔한 예로써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이 책은 죽지 않았으니까 살아가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사는 일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지만 존귀한 목적을 설정했을 때 비로소 사는 의미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존귀한 목적을 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것인지, 목적 없이 무의미하게 살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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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hanseungminkhsa

학습 일 사회와의 관계는 자연법칙에 의해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해야할일이다
왜?우리는 살고있기때문이다
생명은 평등하고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그리고 보시 애어 이행 평등 아홉덕목으로 자유롭게 사는것이다
지금중요한것은 왜사는가가 아니라 지금 왜 이것을하고있지?그것이 더중요하다
열반에 도전하리라고 결심한사람의 인생에만 결국 사는의미가생기는것이다

붓다의 행복론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
민족사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19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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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는 행복한 삶이란 즐겁게 사는 것이 기본이며, 그러기위해 '배우고','일하고', '사회와 관계를 가지는' 이 세 가지는 꼭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계(五戒)-해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사항' '사섭사(四?事)-꼭 해야 할 네 가지 사항','자비의 명상' 등을 알기 쉬운 말과 흔한 예로써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이 책은 죽지 않았으니까 살아가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사는 일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지만 존귀한 목적을 설정했을 때 비로소 사는 의미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존귀한 목적을 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것인지, 목적 없이 무의미하게 살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견해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은 과연 옳은 것일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스마나사라 스님은 행복한 삶이란 즐겁게 사는 것이 기본이며, 살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고’ ‘일해야 하고’ ‘사회와 관계를 가져야 하며’ 이 세 가지는 꼭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이 책의 저자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스님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스리랑카 스님이며,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님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유머와 기지에 넘치는 설법은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붓다의 근본적인 가르침은 지금 바로 그 자리에 도움이 되는 원리라고 했고, 그것을 실천하고 이해하는 지혜와 그에 관한 명상법도 지도하고 있다.
옮긴이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스마나사라 스님이 말하는 초기불교에 흥미를 느끼고 줄곧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렸다.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고, 이론적이거나 권위적이지 않고, 이 책을 읽고 따라만 하면 누구나 다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특히 초기불교는 최근에 유행하는 ‘인간관계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비지니스 독본’이라고도 할 만큼 보편성이 높았고, 불교는 난해하다는 인식을 한번에 바꿔 놓을 만큼 알기 쉬웠다. 초기불교를 현 시대와 관련지어 설명했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라도 금방 이해할 수 있어서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책이다. 일반적인 불교이야기 같지만 책 내용이 단순명쾌해서 손에 들면 일반 서적처럼 순식간에 읽혀진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계(五戒)-해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사항’ ‘사섭사(四?事)-꼭 해야 할 네 가지 사항’ ‘자비의 명상’ 등을 알기 쉬운 말과 흔한 예로써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 죽지 않았으니까 살아간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그러나 사는 일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지만 존귀한 목적을 설정했을 때 비로소 사는 의미가 발생한다’고 했는데, 존귀한 목적을 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것인지 목적 없이 무의미하게 살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중요함도 이 책은 자세하게 알려준다.
스마나사라 스님은 세상을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하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붓다의 가르침을 설법하고 있다. 명상 시에 ‘고뇌가 사라지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사고 때문이다. 그러므로 망상이나 사고를 배제하여 마음을 맑게 해야 하고, 그러려면 우선 자비의 명상으로 마음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 그때 자신의 행복은 물론이고 자신과 관련된 모든 생물의 행복까지도 빌어주어야 하며, 마지막에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행복까지도 빌어야 한다’고 했다.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유사한 다른 서적에서는 거론하지 않은 ‘사는 것이 의미는 없지만 죽지 않았으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깨달음이 생기고, ‘순간순간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서 모든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살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꼭 행복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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