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터치

선안남 지음 | 신원문화사 펴냄

감정터치 (매일 수만 가지 감정에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코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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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8.30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다스리기 #마음

상세 정보

매일 수백번 감정이 바뀌는 이들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려주는 책

감정은 성별과 나이, 인종과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마음이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간다. 하지만 살면서 감정이 상하는 일 때문에 흔들리고, 다양한 감정들의 조종에 시달리게 된다. 그 감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조절이 안 되는 순간이 우리를 자주 찾아온다.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누그러뜨리고 조절해야 하는지 대안을 찾기 힘들다. 이 책에는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41가지의 사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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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사회의 정체성인 동시에 지향을 드러낸다.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주된 창구이며, 백년지대계로써 국가를 먹여 살릴 인재를 길러내는 수단이다. 한국 교육체계가 대학입학을 목표로 막대한 재정과 노력을 들이붓고 있는 가운데 그 효용과 폐해를 짚어보는 건 의미 깊은 일일 테다.

실린 세 편의 글은 각기 저자를 달리해 대학교가 처한 세 가지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모색한다. 처음 건 기업화하는 대학의 문제를, 다음 것은 학벌주의의 폐해를, 마지막은 학생회의 위기를 말한다.

읽다보면 대학이 차지하는 위상이 범접할 수 없는 한국에서 그 기능에 대해 논하는 일이 얼마 없단 게 당혹스럽다. 그러나 여기 직접 스스로의 위기를 논하는 청년 저자들이 있는 것이다. 대학의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며 대안을 논하는 이들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희망이 완전히 죽지는 않았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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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성별과 나이, 인종과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마음이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간다. 하지만 살면서 감정이 상하는 일 때문에 흔들리고, 다양한 감정들의 조종에 시달리게 된다. 그 감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조절이 안 되는 순간이 우리를 자주 찾아온다.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누그러뜨리고 조절해야 하는지 대안을 찾기 힘들다. 이 책에는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41가지의 사례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롤러코스터 같은 내 마음 !
우리는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맺는 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빈번하게 받는다. 잘 참고 견디며 잘 살다가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불끈불끈 올라오게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 산적해 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첫째라는 이유로 늘 참았는데 동생이 또 양보해달라고 할 때, 직장에서 상사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끊임없이 할 때, 나의 부탁은 잘 안 들어주면서 도움을 자주 요청하는 친구 때문에 피곤할 때 등, 나의 일상의 일부였지만 어느 순간에 억울하고 힘들어서 화를 내는 시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감정을 흔든다. 우리를 지치게 하고 화나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어떻게 조절하고 조율해나갈 것인가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불끈불끈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그 감정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그 감정에서 빨리 탈출할수록 우리가 덜 힘들 거라는 당연한 진리 때문이다.

적당한 감정 조절이 필요할 때
우리는 회사에서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험을 앞두고 불안에 시달리며 초조해하다가 일생일대의 순간에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순간에 전혀 긴장하지 않기는 힘들지만 감정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은 노력해온 시간만큼이나 중요하다.
이뿐 아니라 우리 내면에는 질투, 짜증, 상실감 등 조절해야 할 감정들이 많다.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감정을 잘 견디고 조절할 때 크게는 우리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작게는 일상이 좀 더 편안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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