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종족 클로네 7

이환 지음 | 드림북스 펴냄

숲의 종족 클로네 7 (이환 판타지 장편소설,과거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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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0.18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정령왕 엘퀴네스>, <은빛마계왕>의 작가 이환의 판타지 장편소설. 인간이면서 동시에 식물인 종족 클로네. 그들은 꽃이나 나무와 같은 온갖 식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어떤 치명적인 독도 쉽게 치료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각자 가지게 되는 '가디언'들을 이용해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거나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다른 생명체의 피를 취하며 살아가는 마물족. 그들은 클로네 일족과 유일하게 천적 관계에 있는 종족이다. 아주 오래전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그들이 우연한 계기로 그 존재를 드러내면서, 클로네 종족이 지켜온 숲의 평화가 흔들린다. 마물족과 클로네, 그들이 인간 세계에 나타나며 망각의 숲에 숨어 있던 두 종족에 얽힌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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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헬조선"에서 "욜로(YOLO)"까지 극단적 관점이 세상에 맴돌았지만, 이제는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 단순히 “도망치거나 즐기기”보다 내면의 가치·성장·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죠.

☝️ 오늘은 이 변화와 깊이 맞닿아 있는 책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 이 책에 사회적 성공을 좇아 살아온 한 인간의 등장. 그리고 다시 죽음을 앞두고 깨닫는 진정한 삶의 의미.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
1️⃣ 사회적 성공의 허상

✅️ 법관 이반 일리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 안정된 가정, 단정한 일상을 갖췄지만, 병을 얻기 전까지 자신의 삶이 공허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오히려 승진의 기쁨으로 기대감에 부풀죠.

✔️ “이반 일리치는 자기 삶이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삶은 그의 참된 소망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
2️⃣ 죽음 앞에서 마주한 공포와 고독

✅️ 이후 예상치 못한 병에 걸리고, 병이 깊어가자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 사람들의 무심함을 실감합니다.

✅️ 죽음이 단순한 육체의 소멸이 아니라 삶 전체를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되죠.

✔️ “죽음이란 것이 내게만 닥칠 리 없다고 믿었던 그는, 이제 그 믿음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
3️⃣ 진정한 삶의 의미, 사랑과 자각

✅️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 그는 자기중심적 삶이 아닌 타인과 사랑으로 연결된 삶이야말로 진짜였음을 자각합니다.

✔️ “죽음이 아닌 삶이 있었다. 사랑만이 참된 것이었다.”

.
🌱 일상 바꿀 수 있는 실천 팁 : “하루에 단 10분, 스마트폰 내려놓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어보기.”

✅️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기준의 가치·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 한 조각의 생각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됩니다.

👉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죽음을 의식하며 오늘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 질문은 헬조선과 욜로를 지나 내면성장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열린책들 펴냄

50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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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은빛마계왕>의 작가 이환의 판타지 장편소설. 인간이면서 동시에 식물인 종족 클로네. 그들은 꽃이나 나무와 같은 온갖 식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어떤 치명적인 독도 쉽게 치료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각자 가지게 되는 '가디언'들을 이용해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거나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다른 생명체의 피를 취하며 살아가는 마물족. 그들은 클로네 일족과 유일하게 천적 관계에 있는 종족이다. 아주 오래전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그들이 우연한 계기로 그 존재를 드러내면서, 클로네 종족이 지켜온 숲의 평화가 흔들린다. 마물족과 클로네, 그들이 인간 세계에 나타나며 망각의 숲에 숨어 있던 두 종족에 얽힌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정령왕 엘퀴네스』, 『은빛마계왕』의 작가
이환이 그려간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
서령의 깊은 숲에 사는 신비종족 클로네
세계를 구하는 열쇠는 오직 그들에게 있다!


서령의 깊은 숲에 사는 신비종족 클로네
클로네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식물인 종족이다. 그들은 꽃이나 나무와 같은 온갖 식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어떤 치명적인 독도 쉽게 치료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각자 가지게 되는 ‘가디언’들을 이용해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거나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다채로운 능력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 세상에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숲의 평화를 지키며 살아간다.

어둠의 저편에서 야욕을 품고 나타난 또 다른 종족
다른 생명체의 피를 취하며 살아가는 마물족. 그들은 클로네 일족과 유일하게 천적 관계에 있는 종족이다. 아주 오래전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그들이 우연한 계기로 그 존재를 드러내면서, 클로네 종족이 지켜온 숲의 평화가 흔들린다. 세상을 집어삼킬 야욕으로 가득 찬 마물족과 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클로네. 그들이 인간 세계에 나타나며 망각의 숲에 숨어 있던 두 종족에 얽힌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마물족에 의해 헝클어진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아라!
출생의 비밀을 안고 집을 떠난 세이라키아 폰 라반트. 그는 삼 년 전부터 아스란 제국의 황궁에서 보안부 말단 직원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평온한 생활을 이어가던 세이는 언제부턴가 기묘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수상한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꽃과 나무의 목소리! 식물들이 보고 들은 모든 것을 그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 특별한 경험에 스스로도 혼란을 느끼는 와중에, 제국의 수도는 연일 벌어지는 살인 사건으로 불안에 떤다.
한편 세이의 능력을 알게 된 보안부는 그를 살인 사건 조사에 투입하고, 그 덕분에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드러난 것은 다름 아닌 마물족의 존재! 미지의 종족으로 알려진 그들이 사건의 수면 위로 떠오르며 제국은 더욱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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