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박대령 지음 | 대림북스 펴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기분 좋게 상대를 사로잡는, 지혜로운 언어 선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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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2.19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대화 #지혜 #호감

상세 정보

상대와 더 심도깊은 관계가 되고 싶을 때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심리 대화법

내 귀에 들리는 상대의 말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심리상담가로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온 저자는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이들에게는 공통된 대화습관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무대 사회자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들의 다양한 소통 사례가 나와 있다. 말로 먹고 사는 이들도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잘못된 소통방식을 깨닫고, 변화를 위한 방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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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즘 빠진 건 대화법.

사람마다 각자의 세계가 있다. 난 그 세계를 보고 많이 배우고 싶다. 사람마다 장점이 있고 배울점이 있으니까. 얘깃거리가 있고 생각이 있으니까. 난 사람들이랑 요즘 많이 소통하고 싶다.

빙글이라는 앱에서 "성공한 사람의 10가지 대화법" 과 같은 글을 스크랩하며 읽어댔다. 짧은 문구들로도 자극이 됐지만, 책만한 건 역시 없다.

이 책의 내용도 모두다 알고있다. 그렇지만 책이란 아는 지식을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도구다.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는 사람이 대충 이 책을 들셔보면 뻔하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솔직해지자고 다짐했다. 대화는 서로의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내 생각 감정 느낌을 표현해야한다. 상대방도 솔직해지는 방법으로는 질문이 유일한 답이다. 센스있고 촌철살인의 질문! 난 이걸 참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노력하고 있다. 대화 관련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사람과 만났을 때 노력했다.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사람 대하기가 이제는 걱정되지 않고 좋다. 집을 나서면 오늘은 또 누구와 대화하게 될까 생각할 정도다.

몇일 전에 친구가 술자리에 불렀다. 그 자리에는 친구가 남사친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 두명이 있었다. 친구는 정말 남사친이라고 못 밖았다. 내가 봤을 때도 친구는 일말의 감정도 없어보였다. ㅎ핳
친구는 오랬동안 짝사랑을 해왔다. 얼마전부터 썸을 타다가 단둘이 식사 두번을 했다. 그 뒤로 썸남으로부터의 톡이 예전과는 달랐다. 이유가 뭘까. 난 이 술자리에서 그 답을 찾았다.
친구는 자기 얘기만 했다. 남자 둘은 친구의 얘기만 듣는 장면만 펼쳐졌다. 친구는 주인공이 되고 싶었나보다. 주목 받는 걸 원했는 듯 했다. 썸남과 밥 먹을 때도 친구는 자기가 입을 계속 털었다며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었다.
만약 친구가 썸남에게 오늘 알바는 어땠는지, 힘든 일은 없었는지, 같이 일하는 알바들은 괜찮은지,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왜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질문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멋져보이고 싶어서 자기가 연극을 했던 얘기를 하며 과시를 하지 않고. 그 멋져보이고 싶어하는 욕구룰 썸남도 알았을텐데. 그러먼 멋져보이진 않았을 것 같다.
질문 질문이 서로를 가깝게 하는 유일한 길인 듯하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박대령 지음
대림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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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 귀에 들리는 상대의 말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심리상담가로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온 저자는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이들에게는 공통된 대화습관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무대 사회자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들의 다양한 소통 사례가 나와 있다. 말로 먹고 사는 이들도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잘못된 소통방식을 깨닫고, 변화를 위한 방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말이 어려운 건 심리 때문이다.”
복잡한 생각과 마음에 가로막혀 말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내 귀에 들리는 상대의 말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심리상담가로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온 저자는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이들에게는 공통된 대화습관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무대 사회자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들의 다양한 소통 사례가 나와 있다. 말로 먹고 사는 이들도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잘못된 소통방식을 깨닫고, 변화를 위한 방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인관계의 문제 대부분은 말 때문에 발생한다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고민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말 때문이다. 직장 상사의 말도 안 되는 구박에 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는지 후회스럽다. 애인의 섭섭한 한마디가 계속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대화에 끼지 못해서 자꾸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런 답답함에 혼자 꽁해 있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하면 대인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못해서 여럿이 함께 있어도 항상 마음은 외로운 사람이 되어버린다.

나와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살피고, 지혜롭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심리 대화법’이 필요하다
낯선 이와도 대화를 잘 이끄는 사람, 많은 이들에게 말 한마디로 호감을 얻는 사람, 설득력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 부당한 대우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사람이 부러웠던 적이 있는가?
자신이 이런 사람과 거리가 멀다고 낙심하지 말자. 이들의 대화법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타고난 재주가 아니다. 이런 대화에 능숙한 사람들은 무엇보다 상대와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하고,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면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면서도 상대의 기분 또한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좋은 대화가 유쾌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한다. 이 책은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마음 살피기’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대화의 다양한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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