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간호사 월드

최원진 지음 | 북샵 펴냄

리얼 간호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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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6.25

페이지

224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간호사 #병원 #생명 #인권 #일기 #일상툰

상세 정보

간호사들의 진짜 세계가 궁금한 이들에게
현직 간호사가 직접 그린 리얼 간호 일상툰

간호사 내 '태움' 문화, 간호사의 노동 환경, 간호사의 실제 하루. '간호사의 인권'으로 많은 이슈가 이야기되고 있는 요즘,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현직 간호사 출신의 저자가 병원에서 일을 하며 겪었던 일들, 그리고 느낀 감정들을 아주 솔직하게 담아낸 직업툰이자 일상툰이다.

시니컬한 묘사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간호사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로는 가슴 아프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분노를 자아내는 '간호사'들의 일상.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들의 진짜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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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three-star님의 프로필 이미지

three-star

@threestar

만화책인줄 몰랐는데.. 만화책이었음.
생각보다 별로... 그림도.. 그냥 에세이처럼 썼으면 좋았을것을... 글이 별로 없어서.. 진짜 엄청 금방 읽었다.

리얼 간호사 월드

최원진 지음
북샵 펴냄

2021년 2월 3일
0
ㅇㅈㅇ님의 프로필 이미지

ㅇㅈㅇ

@yckfwxoh1sgs

어딜가든 또라이들이 있는건 불변의 법칙인가

리얼 간호사 월드

최원진 지음
북샵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1년 1월 4일
0
ㅇㅈㅇ님의 프로필 이미지

ㅇㅈㅇ

@yckfwxoh1sgs

어딜가든 또라이들이 있는건 불변의 법칙인가

리얼 간호사 월드

최원진 지음
북샵 펴냄

2021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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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간호사 내 '태움' 문화, 간호사의 노동 환경, 간호사의 실제 하루. '간호사의 인권'으로 많은 이슈가 이야기되고 있는 요즘,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현직 간호사 출신의 저자가 병원에서 일을 하며 겪었던 일들, 그리고 느낀 감정들을 아주 솔직하게 담아낸 직업툰이자 일상툰이다.

시니컬한 묘사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간호사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로는 가슴 아프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분노를 자아내는 '간호사'들의 일상.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들의 진짜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출판사 책 소개

현직 간호사의 솔직대담한 직업일기!
병원은 일터일 뿐, 간호사도 직장인이다!


병원에는 두 가지 직업군의 의료종사자들이 일을 한다. 의사, 그리고 간호사. 이들은 모두 환자의 아픔을 치료하고 완쾌를 돕고 퇴원을 기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간호사에게 유독 특이한 잣대를 들이댄다. 간호사를 환자, 보호자의 그 어떤 말에도 웃으며 대해야 하고 심한 욕설과 막말도 참아 넘겨야 하며 가족이 아니라면 차마 감당하기 힘든 일조차 척척 해내야만 한다. 이뿐인가. 간호사 내 ‘태움’ 문화는 힘든 근무 환경을 몇 배로 더 힘들게 만들고, 정신까지 아프게 만든다. 그러나 간호사도 병원이 일터일 뿐인 ‘직장인’이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들의 고민과 아픔은 결국, 모든 직장인들이 겪는 그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우리는 존중 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다
‘내 가족이어도, 이렇게 대하시겠습니까?’


저자는 현직 간호사로 활동하며 자신이 겪었거나 주변 동료들이 겪은 에피소드를 짤막한 인스타툰으로 재탄생시켰다. 저자의 생생하다 못해 날카로운 묘사들은 많은 간호사 동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더 나아가 의료계의 생태를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에게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책은 간호사들의 일상과 환자와의 트러블, 동료 또는 선후배 간호사 간의 대화와 갈등을 시니컬하게 그려낸다. 간호사라는 직업의 고됨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의 고민과 어려움까지, 간호사가 되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그들만의 세계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또한 속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강렬한 대사를 통해 그들은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또 한 명의 사람임을 속시원하게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간호사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하루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우리 모두는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존중 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짧게나마 간호사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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