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도리스 볼프 지음 | 생각의날개 펴냄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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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5.31

페이지

260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관계 #상처 #소통 #인간관계 #자아

상세 정보

나는 왜 그 사람 말에 상처 받을까?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

“자꾸 눈물이 나요” 
“벼락을 맞은 것보다 더한 충격이에요” 
“그 일이 목에 가시처럼 걸려 넘어가질 않아요” 
어떻게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10개국 60여 만 명의 사랑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감정사용설명서』의 저자 도리스 볼프가 『심장이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플 때』로 돌아왔다.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학자인 도리스 볼프는 이 책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내담자들의 다양한 고백과 치유 사례를 통해 가족, 부부, 직장동료, 친구 등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상처를 분석하고, 상처 극복 전략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상대의 행동’과 자신에게 내재된 ‘평가’가 맞물려 만들어진 ‘마음의 상처’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 데서 시작한다. 내 심장에 누가 소금을 뿌린 것처럼 쓰라리고 아픈 상처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어 내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만들기 위해 독자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쉬운 조언과 실제적이면서 세밀한 훈련법을 설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심장이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플 때』는 마음의 상처로 생긴 분노로 인한 방화, 약물 중독, 묻지 마 범죄의 증가는 물론이고 자살률 세계 최고 국가라는 오명이 더 이상 낯설지 않으며 유튜브나 SNS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해가 크게 유행이 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암울한 현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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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을 하자면 '막장도 한계를 넘어서면 신화가 된다'

현실의 모습을 신화적 상태까지 확장함으로써 진실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려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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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10개국 60여 만 명의 사랑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감정사용설명서』의 저자 도리스 볼프가 『심장이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플 때』로 돌아왔다.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학자인 도리스 볼프는 이 책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내담자들의 다양한 고백과 치유 사례를 통해 가족, 부부, 직장동료, 친구 등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상처를 분석하고, 상처 극복 전략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상대의 행동’과 자신에게 내재된 ‘평가’가 맞물려 만들어진 ‘마음의 상처’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 데서 시작한다. 내 심장에 누가 소금을 뿌린 것처럼 쓰라리고 아픈 상처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어 내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만들기 위해 독자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쉬운 조언과 실제적이면서 세밀한 훈련법을 설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심장이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플 때』는 마음의 상처로 생긴 분노로 인한 방화, 약물 중독, 묻지 마 범죄의 증가는 물론이고 자살률 세계 최고 국가라는 오명이 더 이상 낯설지 않으며 유튜브나 SNS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해가 크게 유행이 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암울한 현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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