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너의 배움에 주인이 되어라

양희규 지음 | 글담출판 펴냄

10대 너의 배움에 주인이 되어라 (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10대들과 나눈 뜨거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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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6.15

페이지

230쪽

상세 정보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인 ‘간디 청소년 학교’를 설립한 저자가 10대 청소년들과 나눈 고민의 기록으로, 배움에 지친 10대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주기 위한 저자의 해법을 한 권에 담았다. 배움에 대한 근본적인 대화를 통해 모르는 것을 새롭게 배우는 일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며, 그 과정은 어려울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 후 배움의 목적, 자세 등에 대해 깊이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저자와 소년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소년은 어느 특정한 인물이 아니라 저자가 만난 수많은 10대 청소년들이다. 공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성적에 상처받고, 대학에 왜 가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믿는 대한민국 평범한 10대들이다.

저자는 10대들과 공부스트레스, 배움에 대한 염증, 학교생활, 공부 방법, 대학, 전공, 꿈, 행복 등 22가지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저자와 소년의 대화는 매우 솔직하고, 진지하다. 소년은 공부를 못하면 나쁜 학생이 되는 학교 현실과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때로는 다양한 이론과 예를 들어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때로는 사회적 배경과 원인을 설명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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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절차가 왜 많을까? 악을 막기 위해? 악을 탄탄히 하기위해?



🧠
인간이 불의한 사고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을 때,
사망선고는 의사만이 내릴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누구든 병원에 가게 되는데,
'장기기증'이라는 의로운 과정을 위한
'뇌사판정위원회'가 열리게 되요.

🥼
『뇌사판정위원회』
살아있지만 살아있는 상태가 아닌 사람에게
'죽을 사'를 붙이기 위한 위원회에요.

이 소설에서는 차씨의 의사가
'합법적 살인'을 위해 '뇌사'를 주도하는 스토리에요.

🔇
처음엔 실수로 이름이 비슷한 다른 이에게
뇌사를 선고해 버렸지만
이 실수를 덮기위해 또 뺑소니 사건을 저질러요!

이 뺑소니 사고로 명진의료원의 부원장이
뇌사위원회로 보내지는데요,

💵
부원장의 '뇌사'를 받아야 하는 차 의사는
자신의 걸림돌이 되는 산부인과 의사, 변호사들과
기막힌 신경전과 협박을 시전합니다.
(우와.... 열받어!!!!! 찌고차는 나쁜넘들 ㅠㅠ)

성공확률 4%의 수술을 성공하는 유망한 신경과 의사는
과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부원장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
부원장의 '뇌사판정'이 성공하면 안되는데,
차 의사의 범죄행각에 화가 나다가도
그를 막아서는 의사와 변호사의 횡포가
더 열받아서 막 차 의사를 편을 들...(응?!)

아무튼, 생각도 감정도 헤집어지는 복합감정스릴러였어요!

🩺
드라마장면이 지나가듯
술술 읽히는 메디컬스릴러 소설이었습니다 👍

병원이야기면... 나도 할말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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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선비와맑음 @clear_seonbi 에서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뇌사판정위원회 #선비와맑음 #방지언 #방유정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의학드라마 #의학소설 #메디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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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인 ‘간디 청소년 학교’를 설립한 저자가 10대 청소년들과 나눈 고민의 기록으로, 배움에 지친 10대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주기 위한 저자의 해법을 한 권에 담았다. 배움에 대한 근본적인 대화를 통해 모르는 것을 새롭게 배우는 일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며, 그 과정은 어려울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 후 배움의 목적, 자세 등에 대해 깊이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저자와 소년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소년은 어느 특정한 인물이 아니라 저자가 만난 수많은 10대 청소년들이다. 공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성적에 상처받고, 대학에 왜 가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믿는 대한민국 평범한 10대들이다.

저자는 10대들과 공부스트레스, 배움에 대한 염증, 학교생활, 공부 방법, 대학, 전공, 꿈, 행복 등 22가지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저자와 소년의 대화는 매우 솔직하고, 진지하다. 소년은 공부를 못하면 나쁜 학생이 되는 학교 현실과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때로는 다양한 이론과 예를 들어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때로는 사회적 배경과 원인을 설명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공부에 지친 10대들에게 ‘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주는 책!


우리나라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학교 수업 외에도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학원 수업, 과외 수업 등 학생들이 들어야 할 수업이 매우 많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여러 조사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우려가 높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이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한국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을 배우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라고 강한 우려를 표현했다.
OECD 교육국 책임자 베르나르 위니에 역시 2006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핀란드와 한국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자 ‘한국 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아이들은 아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아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은 핀란드에 비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낮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10대 학생들의 현실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 결과 학업성취도가 높지만 공부에 대한 의욕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는 매우 처참하다. 공부 스트레스 인한 패배감, 폭력, 자살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10대들과 함께 배우고 생활하면서 10대들의 아픔을 치유할 방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배움에 지친 10대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과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은 바로 그가 10대 청소년들과 나눈 고민의 기록으로 배움에 지친 10대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주기 위한 저자의 해법이 담겨져 있다.

배움의 주인이 되어야 제대로 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10대들이여 배움의 주인이 되어라! 삶의 주인이 되어라!

10대는 대학입시만을 위해 존재하는 ‘예외의 시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의 삶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고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과 부모들은 10대들에게 ‘대학갈 때까지만 힘들어도 참고 공부하자!’라며 참고 견딜 것을 권할 뿐 별다른 조언을 해주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대들에게 참고 견디라고 다독이지 않는다.
10대들의 고민을 귀기울여 듣고, 10대라는 시기는 대학입시만을 위해 존재하는 예외의 시기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의 기적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엄청난 지식과 지혜를 흡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다만 입시를 목표로 한 강제된 학습에 의해 배움에 대한 염증을 느낄 뿐이라며 진단하고 배움에 대한 염증을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공부 좀 해라!’라는 수백 번의 말보다 효과적인 배움에 대한 염증 치유 프로젝트
저자가 제안하는 배움에 대한 염증 치유 방법의 첫째는 10대들의 공부 스트레스에 대한 공감이다. 10대들은 공부 때문에 힘들지만 정작 힘들다고 호소할 곳이 없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공부하기 힘들다’라고 말하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10대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준다. 그런 후에 배움에 대한 근본적인 대화를 통해 모르는 것을 새롭게 배우는 일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며, 그 과정은 어려울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 후 배움의 목적, 자세 등에 대해 깊이있게 전달한다. 운동, 감성 활동 등을 통한 치유법도 제안한다.

10대들과 마음으로 나눈 뜨거운 대화
이 책은 저자와 소년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소년은 어느 특정한 인물이 아니라 저자가 만난 수많은 10대 청소년들이다. 공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성적에 상처받고, 대학에 왜 가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믿는 대한민국 평범한 10대들이다.
저자는 10대들과 공부스트레스, 배움에 대한 염증, 학교생활, 공부 방법, 대학, 전공, 꿈, 행복 등 22가지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저자와 소년의 대화는 매우 솔직하고, 진지하다. 소년은 공부를 못하면 나쁜 학생이 되는 학교 현실과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때로는 다양한 이론과 예를 들어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때로는 사회적 배경과 원인을 설명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깊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성이 더해져 치열한 토론이 오가지 않음에도 뜨겁다.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런 고민과 사색을 통해 건강한 인생관을 갖게 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성숙한 10대는 대학을 비롯한 자녀의 미래에 대해 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기 때문이다.

배움을 넘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10대들의 철학
이 밖에도 자기 발견을 통해 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철학적인 지식을 동원해 10대가 추구해야 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 조언한다. 저자의 조언은 10대들이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 ‘꿈을 크게 갖고 공부 열심히 해’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식이 아니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꿈을 잘못가지면 불행해진다며 허황된 꿈이 아니라 자기 발견에 기초해서 미래를 설계할 것을 당부한다. 이밖에도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저자가 가지고 있는 성공과 행복,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작은 인생강의실이다. 이 점이 공부 노하우나 비법을 전수하는 책들과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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