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8

존 플래너건 지음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펴냄

레인저스 8 (스캔디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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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8.25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오스트레일리아 아동도서위원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작. 고아 소년 윌이 화려한 기사의 길 대신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로 자라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또래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윌은 스승 레인저인 홀트 밑에서 레인저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기술과 덕목을 쌓으며 레인저 견습생으로 생활한다. 한편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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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 이 두 장을 읽고 책에서
🔹️ "방탕아의 삶이 신비주의자를 위한 준비"라는 데미안의 통찰과
🔹️ 싱클레어가 '외부의 신(부모)'에서 '내면의 신(자아)'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핵심내용이다.

🧐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 "두 세계의 붕괴와 자아의 재건"으로,
🔹️ 철학적으로는 "이분법적 세계관(선/악)의 해체와 내면적 통합의 과정"으로 표현하고 싶다.

😌 다시 이 두 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고 답을 생각해 정리해 본다.

.
​🗣️ 질문 1: 싱클레어는 술집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자신을 파괴한다. 보통의 도덕적 관점(기독교적 이원론)에서 이것은 명백한 '악'이자 '실패'다. 하지만 데미안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예시를 들며, "방탕아의 삶은 신비주의자를 위한 최고의 준비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싱클레어의 방황을 단순한 일탈로 봐야 할까? 아니면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통과의례'로 봐야 할까?

🔹️ ​​이분법의 초월: 기존의 세계(부모님의 밝은 세계)에서는 '방황'이 금지된 것이었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이 방황을 통해 선과 악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타락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조차 나 자신'임을 자각하게 된다.

🔹️ ​사유의 틈새: 데미안의 말처럼, 내면의 누군가(무의식적 자아)는 싱클레어의 의식보다 더 현명하게 그의 인생을 이끌고 있다.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는 과정은 껍질을 깨기 위한 진통이자, 기존의 낡은 도덕관을 허물어뜨리는 '사유의 틈새'를 만드는 작업이다. 즉, 타락 없이는 구원도, 통합도 없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 소결론: '타락'은 성장을 한 과정이자,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각을 위해 필요한 성장통 같은 과정이다.

.
​🗣️ 질문 2: 싱클레어는 공원에서 본 소녀에게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을 붙이고 숭배한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그녀와 단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녀를 통해 싱클레어는 다시 '밝은 세계'를 구축하지만, 이것은 부모님이 주었던 과거의 밝은 세계와는 다르다. 싱클레어가 베아트리체를 통해 만든 '환한 세계'와 과거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를까?

🔹️ ​정신세계의 이동 (신→방황→사랑) : 과거(부모)의 수동적으로 주어진 규율, 의존적인 평화로부터 ​현재(베아트리체)의 "부서진 삶의 한 시기의 폐허들로부터 자신을 위해 지은 세계", 즉, 자신이 능동적으로 창조한 세계로 이동한다.

🔹️ ​승화 : 싱클레어의 메모처럼 그는 성적 충동(방황)을 억누르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숭배와 기도'라는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승화)했다. 베아트리체는 실존 인물이라기보다, 싱클레어가 지향하는 '자신의 지향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
​🗣️ 질문 3: 싱클레어가 그린 초상화는 처음에는 베아트리체를 닮았지만, 점차 데미안을 닮아가고, 나중에는 싱클레어 자신과도 닮은 묘한 모습이 된다. 그리고 텍스트의 마지막에 이르러 싱클레어는 "베아트리체마저 시야에서 까마득히 사라졌다"고 고백한다. 왜 싱클레어를 구원한 베아트리체는 사라져야만 했으며, 그 자리에 다시 데미안(혹은 운명)이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까?

🔹️ ​자기 자신은 알 수 없는 침잠한 모습: 그림 속 얼굴이 데미안이자 곧 싱클레어 자신이라는 점은, 이제 그가 외부의 이상형(소녀)을 좇는 단계를 지나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마주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 ​융합적 세계로의 진입: 베아트리체는 '밝은 세계'의 재건이었지만, 여전히 '밝음'에 치우쳐 있다. 하지만 데미안은 밝음과 어둠, 선과 악이 공존하는 '통합된 자아'이자 '운명' 그 자체다.

🔹️ ​다시 데미안과의 연결고리: 이제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친구'로서가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이자 자신이 도달해야 할 표상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는 사춘기의 방황을 끝내고 진정한 자아 실현(개성화)의 길로 들어섰음을 나타낸다.

.
🎯 종합적으로,
🔹️ 싱클레어는 이 대목에서 바로 과거의 기독교적 이원론을 나타내는 두 세계를 극복하고,
🔹️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짊어지는 현대적 개인의 탄생 과정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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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아동도서위원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작. 고아 소년 윌이 화려한 기사의 길 대신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로 자라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또래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윌은 스승 레인저인 홀트 밑에서 레인저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기술과 덕목을 쌓으며 레인저 견습생으로 생활한다. 한편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15세 고아 소년 윌이 자신 속의 큰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아랄루엔 왕국을 중심으로 펼치는 놀라운 모험 판타지!


· <뉴욕타임스> 12주간 베스트셀러(아동 시리즈)!!
· United Artists Studio와 폴 해기스 감독(밀리언달러베이비) 영화화 결정!
·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도서위원회,‘주목할 만한 책’선정!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웨덴 등 유럽과 중국 등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

<레인저스> 시리즈는 호주 작가 존 플래너건이 아버지로서 자신의 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중세풍 판타지 모험이야기로, 전 세계에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레인저스> 시리즈의 첫 권은 4년 전에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0만부 정도 판매되었다. 또한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타임스>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1주간 머물렀다.

- 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인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무시무시한 적, 괴물들과 싸워 가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편인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기사의 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특장점에 맞는 레인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화살,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된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한편 왕국의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레인저 견습생 윌과 스승 레인저 홀트, 그리고 오랜 동료인 호레이스와 선배 길런과 함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독자들은 이 <레인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윌이, 자신의 장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써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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