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11

존 플래너건 지음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펴냄

레인저스 11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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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7.2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오스트레일리아 아동도서위원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작. 고아 소년 윌이 화려한 기사의 길 대신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로 자라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또래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윌은 스승 레인저인 홀트 밑에서 레인저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기술과 덕목을 쌓으며 레인저 견습생으로 생활한다. 한편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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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ird

한 줄 요약: 메모란 형태가 아니라 그 내용과, 과정에서 사고의 정리와 발전에 의의가 있다.

영화 에세이로 처음 이 작가를 마주했다. 영화를 보면서 메모를 하는 방식이 흥미롭기도 했고, 에세이에 실린 메모의 모양을 보니 메모를 사랑하고 자주하는, 메모 전문가라고 부를만큼의 사람인듯했는데 메모에 관한 책까지 쓴 것을 보고 빌려보았다. 이 책을 통해 이 사람이 메모를 하는 이유, 그리고 내 기록의 방향은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싶었다.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보면 메모를 병적으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인 건 확실히 알겠다. 다만 책의 군데군데 나온 생각들의 파편적인 모습을 보면(내용이 바뀌는 종이책이라던가) 굉장히 생각이 다양하고 뭐랄까 공상가?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우선 기질적으로부터 생각이 이것저것 많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메모를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인데다가, 자신이 그걸 인지하고 더 자발적으로 그 특성을 키워나가는 느낌이랄까. 정말 소설가, 작가를 하기에 딱 좋은 사람이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 아니란 걸 이 작가분의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보면서 느꼈다. 초등학교 때 하던 자유로운 생각이 이 분에게서 보이는 건, 그만큼 그렇게 생각의 제약을 두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일 것이다.

다만 공감가는 부분도 더러 있었다. 특히 책 마지막 부분에서 나온 것처럼 나도 주로 글의 형태로 메모를 하다보니, 생각 자체를 글에 맞추어 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 지 알 것 같았고, 나 또한 뭔가 문자의 형태로 생각을 제한하고 있을 때도 분명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드니 ‘최고의 메모는 생각을 제약하는 방향이 아닌, 최대한 생각의 자유로움을 막지 않고도 표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로 생각이 나아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단순히 종이에 적는 글자만이 아니라 그림이든, 춤이든, 노래든, 어떠한 형태든지 내면의 생각을 명시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메모가 될 수 있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딱딱한 메모의 개념을 생각해보고 조금 더 새롭게 세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새로운 메모를 통해 생각을 좀 더 쉽게 명시화하고, 그것에 더해 말랑말랑하고 내가 가진 편견들을 깨는 생각들을 시도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지음
유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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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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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아동도서위원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작. 고아 소년 윌이 화려한 기사의 길 대신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로 자라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또래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윌은 스승 레인저인 홀트 밑에서 레인저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기술과 덕목을 쌓으며 레인저 견습생으로 생활한다. 한편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15세 고아 소년 윌이 자신 속의 큰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아랄루엔 왕국을 중심으로 펼치는 놀라운 모험 판타지!


· <뉴욕타임스> 12주간 베스트셀러(아동 시리즈)!!
· United Artists Studio와 폴 해기스 감독(밀리언달러베이비) 영화화 결정!
·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도서위원회,‘주목할 만한 책’선정!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웨덴 등 유럽과 중국 등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

<레인저스> 시리즈는 호주 작가 존 플래너건이 아버지로서 자신의 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중세풍 판타지 모험이야기로, 전 세계에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레인저스> 시리즈의 첫 권은 4년 전에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0만부 정도 판매되었다. 또한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타임스>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1주간 머물렀다.

- 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인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무시무시한 적, 괴물들과 싸워 가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편인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기사의 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특장점에 맞는 레인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레인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화살,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된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한편 왕국의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레인저 견습생 윌과 스승 레인저 홀트, 그리고 오랜 동료인 호레이스와 선배 길런과 함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독자들은 이 <레인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윌이, 자신의 장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써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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