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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3.9.30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판타지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신감각 로맨틱 판타지 시리즈 '제로노블' 1권. 낭만적인 가을밤, 만월에 취한 가면무도회. 웃음을 보이지 않는 철벽재상 르준 반 디시엘과 한 송이 꽃처럼 병약한(?) 2왕녀 일리야 브리에리스 네이윈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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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판타지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신감각 로맨틱 판타지 시리즈 '제로노블' 1권. 낭만적인 가을밤, 만월에 취한 가면무도회. 웃음을 보이지 않는 철벽재상 르준 반 디시엘과 한 송이 꽃처럼 병약한(?) 2왕녀 일리야 브리에리스 네이윈이 만났다.
출판사 책 소개
낭만적인 가을밤, 만월에 취한 가면무도회.
“너 이름이 뭐야?”
신분조차 밝히지 않았거늘, 이름을 대라는 황당한 요구에 선뜻 답이 없는 건 당연했다.
“저와 두 번 만나시렵니까.”
“아니, 그건 아니지만.”
“헌데 아셔서 무얼 하려 그리 물으십니까.”
“이름은 상관없잖아. 이 바닥에 같은 이름이 한둘이야? 이름이 뭐야?”
그래도 막무가내다.
도대체 어느 가문의 여식이 저렇단 말인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혹, 19세라 하면 아직 데뷔하지 않아 그가 모르는 여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알게 되어도 내년쯤이 될 것이다.
그리 고심하던 중 남자는 흠칫 생각을 멈추었다.
갑작스레 치솟은 호기심을 문득 자각한 탓이다. 그는 자문했다.
나는 그녀가 누군지 알고 싶은 건가?
- 웃음을 보이지 않는 철벽재상 르준 반 디시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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