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지음 | 현암사 펴냄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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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9.5.18

페이지

168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의 일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산 <그런 책은 없는데요…>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 저자 사인회로 장소를 넓혀 전편을 뛰어넘는 '진짜' 황당한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저자 젠 캠벨은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각양각색의 손님을 만났다. 그녀는 영국의 영화배우가 트위터에 남긴 "오늘 당신의 뒷목을 잡게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서점에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한데 엮었다. 서점을 도서관처럼 이용하려는 손님부터 에로틱 로맨스 소설에 삽화가 들어간 판을 찾는 손님, 햄버거 쿠폰으로 책을 사려는 손님,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며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전부 실화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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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1

수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수진

@sky_min37

  • 수진님의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게시물 이미지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지음
현암사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0
진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희

@jinnwxy

나 같은 스마트폰 중독자들에게 무척이나 추천하는 책이다. 부담 없이 읽기 쉽고 그리고 이 책은 계속해서 나를 웃겨보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글이나 영상에 중독된 현대인들이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으려고 다짐했지만 막상 길고 지루한 책은 읽기 싫을 때 읽으면 아주 좋은 책 입문용 책이다. 읽으면서 '와,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세상은 넓고 세계는 이상하기 때문에 다 실화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돈 주고 사 읽는 건 매우 비추천하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만난다면 빌려 읽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책방 주인들이나 서점 직원, 사서들에게 무척 추천하고 싶다. 공감을 많이 얻을 거라고 생각한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은 책이다. 정말 무해하고 웃기고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지음
현암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3년 12월 26일
0
Minhee Chung님의 프로필 이미지

Minhee Chung

@minheechung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만국 공통의 진상손님 스토리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지음
현암사 펴냄

2023년 1월 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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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의 일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산 <그런 책은 없는데요…>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 저자 사인회로 장소를 넓혀 전편을 뛰어넘는 '진짜' 황당한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저자 젠 캠벨은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각양각색의 손님을 만났다. 그녀는 영국의 영화배우가 트위터에 남긴 "오늘 당신의 뒷목을 잡게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서점에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한데 엮었다. 서점을 도서관처럼 이용하려는 손님부터 에로틱 로맨스 소설에 삽화가 들어간 판을 찾는 손님, 햄버거 쿠폰으로 책을 사려는 손님,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며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전부 실화라는 사실!

출판사 책 소개

작은 책방 속 희비극의 세계!
『그런 책은 없는데요…』 두 번째 이야기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의 일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산 『그런 책은 없는데요…』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 저자 사인회로 장소를 넓혀 전편을 뛰어넘는 ‘진짜’ 황당한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지금까지 이런 손님은 없었다!
극한 직업 ― 서점 직원 편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의 저자 젠 캠벨은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각양각색의 손님을 만났다. 그녀는 영국의 영화배우가 트위터에 남긴 “오늘 당신의 뒷목을 잡게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서점에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한데 엮었다. 서점을 도서관처럼 이용하려는 손님부터 에로틱 로맨스 소설에 삽화가 들어간 판을 찾는 손님, 햄버거 쿠폰으로 책을 사려는 손님,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며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전부 실화라는 사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르바이트든 정규직이든 일터에서 우리가 한 번쯤 겪어본 보편적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나도 이런 손님 만난 적 있어!” 내가 겪은 황당한 사건을 지구 반대편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같은 편을 만난 듯한 공감을 느끼며 웃음이 터져 나온다.

“여기 케이크 접시 팔아요?”
절대 지루할 일 없는 서점의 세계!


지난 일 년 동안 내게 일어난 에피소드 몇 개만 떠올려보자. 어떤 취객이 느닷없이 내 신발에 구토를 했고 한 여성은 내가 우리 창고에 휴 그랜트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했고 한 소녀는 우리 책장을 통해 나니아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도 좋다. (본문 9쪽)

흔히 ‘서점’ 하면 떠오르던 평화로운 풍경은 그저 선입견일 뿐이었음을 누가 알았을까?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에는 “어서 오세요”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별난 손님들이 연달아 등장해 전 세계 서점 직원과 사서들을 곤란하게 한다. 1장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일한 런던 북부의 리핑 얀스 고서점에서의 일화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손님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눈길을 끈다. 서점의 책을 지키기 위해 용을 키우라는 조언부터 자신의 슈퍼파워를 은밀히 털어놓는 아이도 있다. 2장은 여러 나라의 서점 직원과 도서관 사서가 보내온 손님들과의 황당한 사건을 소개한다. 3장에는 1편을 출간한 뒤 저자 사인회를 하게 된 저자가 겪게 된 일들도 짧게 실렸다. 별안간 “당신이 차세대 J. K. 롤링(『해리 포터』 시리즈 저자)이냐”고 묻는 황당한 질문에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단순히 서점이라는 공간을 넘어 아르바이트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작은 책방 속 갖가지 사연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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