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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1.12.10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원성혜의 로맨스 소설. 잘나가던 여자 서인희가 환생했다. 어쩌다가, 운도 지지리 없게, 하필이면. 조선 시대의 노비, 언년이로.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주인집에는 초절정 꽃미남 도련님이 셋이나 있다.
상세정보
원성혜의 로맨스 소설. 잘나가던 여자 서인희가 환생했다. 어쩌다가, 운도 지지리 없게, 하필이면. 조선 시대의 노비, 언년이로.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주인집에는 초절정 꽃미남 도련님이 셋이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나는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좋았을 뻔했어.’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건 로코코 드레스를 입은 귀부인이라든가
갑옷 입고 말에 올라탄 기사라든가
혹 동양이라 할지라도 양귀비쯤은 생각하는 것이지
로마의 노예나 러시아의 하녀나 하물며
조선의 노비로 태어나기를 바란다는 뜻은
절대 아닐 것이다.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잘나가던 여자 서인희. 환.생.했.다.
어쩌다가, 운도 지지리 없게, 하필이면.
조선 시대의 노비, 언년이로!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주인집에는 초절정 꽃미남 도련님이 셋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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