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

김지연 외 1명 지음 | 다우출판사 펴냄

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 (호기심을 북돋는 그림책 대화에서 읽기능력 키우는 그림책 놀이까지 누리통합주제 + 발달과정 맞춤 그림책 610권과 놀이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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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9.6.21

페이지

488쪽

상세 정보

아이들의 책읽기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아이들과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지를 아는 어른은 많지 않다. 누구나 아이가 책을 잘 읽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정작 아이에게 책을 잘 읽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치는 어른도 많지 않다.

이 책은 4~9세 아이를 돌보는 평범한 어른들이 ‘이번 주엔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어떻게 읽혀주어야 아이가 책의 재미를 느낄까?’, ‘남들은 선행학습 열심히 시키던데 이렇게 책만 읽혀도 되나?’를 고민하지 않고, ‘좋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유쾌한 시간 보내기’에만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쓰인 책이다.

그저 사전을 찾듯 책을 펼치고, 이번 달 이번 주 소개한 시의적절한 그림책을 펼쳐 아이와 즐겁게 놀면 된다. 오랫동안 독서교육자로, 책놀이 연구자로 활동해온 저자들이 제안하는 책놀이는 아이가 학교 혹은 유치원 활동 주제에 더 관심을 갖게 하고,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읽기 능력을 키우게 하며,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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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님

@il2ykorcm6p7

4~9세는 다리가 되는 시기입니다. 말로 하는 의사소통 세계에서 살다가 글로 하는 의사소통 세계를 만나는 시기이며, 어른과 함께 책을 읽지만 혼자 책을 읽게 되는 것을 준비하는 시기이고, 관심이 놀이와 재미의 세상에서 학습과 의미의 세상으로 확장되는 시기입니다. p468

아이가 몰입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좋은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숙련된 읽기 능력을 갖추도록 돕고, 그 경험이 즐거움으로 기억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p479

매달 주제를 가지고 책읽기를 통해 언어와 지식을 확장시키기, 올해 세운 나의 과제 중 하나인데, 이 책은 그 과제에 완벽히 부합한다. 거기다 주제에 관련된 추천책들과 놀이법까지 친절하게 나와있으니 금상첨화👍

도서관에 갈때마다 수많은 책 중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이 책이 있어 앞으로는 문제가 없겠다☺

진정으로 책읽기를 즐기는 아이가 되었으면-
무엇보다 앞장서서 책읽는 엄마가 되어 모범이 되어야지.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지금 이 시기를 즐기자.
언젠가 내 품을 떠나 홀로 그 책의 세계를 탐험할때까지,
짧다면 짧은 시기일테니.

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

김지연 외 1명 지음
다우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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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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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이들의 책읽기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아이들과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지를 아는 어른은 많지 않다. 누구나 아이가 책을 잘 읽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정작 아이에게 책을 잘 읽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치는 어른도 많지 않다.

이 책은 4~9세 아이를 돌보는 평범한 어른들이 ‘이번 주엔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어떻게 읽혀주어야 아이가 책의 재미를 느낄까?’, ‘남들은 선행학습 열심히 시키던데 이렇게 책만 읽혀도 되나?’를 고민하지 않고, ‘좋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유쾌한 시간 보내기’에만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쓰인 책이다.

그저 사전을 찾듯 책을 펼치고, 이번 달 이번 주 소개한 시의적절한 그림책을 펼쳐 아이와 즐겁게 놀면 된다. 오랫동안 독서교육자로, 책놀이 연구자로 활동해온 저자들이 제안하는 책놀이는 아이가 학교 혹은 유치원 활동 주제에 더 관심을 갖게 하고,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읽기 능력을 키우게 하며,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들은 왜 성장하면서 책을 읽지 않을까?
즐거움뿐 아니라 읽기 능력까지 챙겨야 똑똑한 첫 단추!
하루 15분! 만만하고 유쾌한 책놀이로 우리 아이 공부머리 만들기


아이들의 책읽기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아이들과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지를 아는 어른은 많지 않다. 누구나 아이가 책을 잘 읽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정작 아이에게 책을 잘 읽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치는 어른도 많지 않다.

이 책은 4~9세 아이를 돌보는 평범한 어른들이 ‘이번 주엔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어떻게 읽혀주어야 아이가 책의 재미를 느낄까?’, ‘남들은 선행학습 열심히 시키던데 이렇게 책만 읽혀도 되나?’를 고민하지 않고, ‘좋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유쾌한 시간 보내기’에만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쓰인 책이다.

그저 사전을 찾듯 책을 펼치고, 이번 달 이번 주 소개한 시의적절한 그림책을 펼쳐 아이와 즐겁게 놀면 된다. 오랫동안 독서교육자로, 책놀이 연구자로 활동해온 저자들이 제안하는 책놀이는 아이가 학교 혹은 유치원 활동 주제에 더 관심을 갖게 하고,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읽기 능력을 키우게 하며,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돕는다.

책 좋아하던 여섯 살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갈까?

‘책육아’가 열풍이다. 그림책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진다. AI 시대를 살아갈 최고의 무기가 독서라는 충고도 쉼 없이 이어진다. 그런데 현실의 사정은 다르다. 아이들은 기대만큼 책을 읽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무렵. 그 뒤로는 취업 즈음에 잠깐 관심을 보일 뿐, 평생 책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내리막을 그린다. ‘좋아서’ 책을 읽는 12살 아이를 만나는 것은(만화책이 아니라면) 책 싫어하는 6살을 만나는 것만큼 드문 경험이 될 수 있다. 독서는 점점 중요해 지는 데 왜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을까?
부모라면 당연히 ‘우리 아이는 그렇지 않을 거야’ 생각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저자가 ‘책육아’ 부모들과 그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깨달은 것은, 많은 부모들의 열정이 기대만큼 열매 맺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열정만으로 이미 충분한 0~3세의 책육아와 달리, 4~9세의 책육아는 제대로 된 방향과 방법을 찾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살펴야 할 것이 많다. 어른들의 잘못된 ‘열정’은 오히려 독서를 망칠 수 있다. ‘열정’을 쏟기 전에 어른과 다른 아이들의 신체적 특성을 배려한, 책 읽기 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살펴야 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책에 대한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책 읽기의 즐거움과 방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한 걸음 더 들어가야 보이는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의 진짜 모습


독서의 즐거움은 좋은 책에서 시작된다. 이 책의 2부에는 그림책 610종을 포함해서 900여 종의 ‘좋은 책 목록’이 소개된다. 독서교육과 놀이 전문가인 두 저자가 1993~2019년에 출간된 도서를 낱낱이 뒤져서, 아이들에게 권해줄 ‘좋은 책’을 골라냈다.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읽기 단계를 1~3단계로 표시했으며, 책을 구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절판 여부까지 살폈다.
주 별로 추천되는 그림책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누리·통합 과정 주제와 연계되어 있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한눈에 보는 일 년 열두 달 그림책들>을 벽에 붙여두면 ‘오늘은 무슨 책을 읽어주지’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4세 정도의 아이라면 도전해볼 수 있는 쉬운 그림책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에게 권하는 읽기책(글책)까지 소개되는 책이 다양해서 읽기 능력에 따라 3번, 3년 이상을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특별한 것은 ‘158가지 책놀이’다. 지금까지 그림책 놀이가 대개 책의 소재나 주제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기 위한 미술놀이로 진행되었지만,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에서 알려주는 책놀이는 ‘읽기 능력(literacy)’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둔다. 저자들은 책놀이가 가진 이러한 힘과 즐거움을 10년이 넘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확인해왔다.
세계적인 학자와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대로, 독서는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가 책 잘 읽는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아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뿐 아니라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은 그것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이런 그림책놀이 안내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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