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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6.20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각자 다른 성향과 개성을 지닌 가족 구성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도록 공감력을 키워주는 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족상담 전문가의 눈으로 풀어낸 책!
가족은 신(神)의 개성으로 타오르는 거대한 불꽃, 곧 에너지 덩어리이다. 그 불 속에 어떤 가족은 서로를 태우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화상을 입는다. 또 다른 가족은 서로를 씻기고 먹이기 위한 불로 가족의 에너지와 온도를 사용한다. 신이 준 창조적 불꽃, 즉 개성은 어떤 가족에게는 고통스러운 문젯거리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가족에게는 유머의 근원이 되어 가족을 웃게 하고 기억을 넘어 역사를 이루는 거룩한 특성으로 남기도 한다. 천 개의 가족은 천 개의 에너지 덩어리를 가지며, 각각은 모두 서로 다른 온도를 갖고 특성도 제각각이다.
각자 신의 불꽃을 가진 개성 있는 가족들의 이해할 수 없는 삶의 양태는, 풀리지 않고 다음 생애까지 이어질 고민과 고통의 주제일 수 있다. 그러나 각자 다른 가족의 간격은 서로를 견지할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가 되고, 가장 멀게 느껴지는 세월의 의미는 가족의 시야를 뜨거움에서 견딜 수 있는 온도로 내리는 자동 온도계 역할을 한다. 우리는 가족을 가장 사랑하고 또 가장 미워한다. 그러나 사랑의 거울로, 그리고 미움의 거울로 서로를 비추고 있다면, 서로를 가장 아름답게 변화시켜야 할 사람들도 바로 가족 아닐까.
이 책은 가족들의 상처를 녹여 새로운 가족이 되기로 마음먹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각자 다른 신의 불꽃을 가진 개성 있는 가족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양식과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고, 가정을 가장 아름다운 생명 정원으로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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