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제로 업무기술

요시코시 고이치로 지음 | 프런티어 펴냄

야근제로 업무기술 (회사가 먼저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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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0.1.10

페이지

192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시간관리 #업무 #퇴근

상세 정보

지긋지긋한 야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업무의 기술

경영 위기에 몰렸으나 업무혁신을 통해 일본 2위의 의류업체로 재도약한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의 전 대표이사 요시코시 고이치로가 이야기하는 야근제로업무기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시콜콜 알려주는 매뉴얼이라기보다는, 어느 전임 사장의 경험과 소신을 담아 ‘스피드’를 추구하면서도 기업과 직원 모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라이프를 제안하는 경영지침서, 자기계발서다.

‘야근제로’가 상식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은 필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아침마다 회의를 하되 모든 안건은 2분 내에 결론을 내린다, 2분 원칙을 위해 모든 문제는 잘게 쪼개어 접근한다, 야근금지데이에 야근을 하면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는 자리를 갖는 등 관성을 깨는 각종 제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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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시, 사회, 윤리 이 모든 분야가 경제체제라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발전해왔고 또 변화해왔다는 흐름을 전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의 기본서와 같다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부끄럽지만 막연하게 머릿속으로만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던 개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밖으로 꺼내어 속시원하게 풀이하고 배울 수 있던 시간이라 독서 내내 굉장히 뜻깊고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아주 기초적이고, 기저가 되는 부분만을 다루고 있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랑할 정도는 절대 아니겠지만, 그래도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 않나.
특히나 반복적으로 중요 개념들을 설명하고 연관시킴으로써 하나의 이야기로서 받아들이기 용이했고, 그러한 부분에서 대놓고 도움받을 기회를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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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위기에 몰렸으나 업무혁신을 통해 일본 2위의 의류업체로 재도약한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의 전 대표이사 요시코시 고이치로가 이야기하는 야근제로업무기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시콜콜 알려주는 매뉴얼이라기보다는, 어느 전임 사장의 경험과 소신을 담아 ‘스피드’를 추구하면서도 기업과 직원 모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라이프를 제안하는 경영지침서, 자기계발서다.

‘야근제로’가 상식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은 필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아침마다 회의를 하되 모든 안건은 2분 내에 결론을 내린다, 2분 원칙을 위해 모든 문제는 잘게 쪼개어 접근한다, 야근금지데이에 야근을 하면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는 자리를 갖는 등 관성을 깨는 각종 제안들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10 기업 키워드는 ‘스피드’!
“일벌레가 아니라 일천재가 환영받는다!”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민첩한 조직이 되는 ‘시간창조’ 업무기술


기존의 틀을 깨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이제 모든 기업의 지상과제다. 하지만 새로운 도약의 문턱에서 기업의 발목을 잡는 것은 의사소통 부재, 무의미한 야근 등으로 대표되는 구태의연함과 그로 인한 직원들의 의욕 상실, 낮은 생산성이다. [“국제노동기구(ILO)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세계 최장 수준인 반면,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LG경제연구원) “한국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은 OECD 27개국 중 25위, 한국 근로자 근로시간 OCED 회원국 중 최장”(한국 노동연구원 발표 자료)] 진정한 개선으로 회사를 살리고, 직원들이 일벌레가 아닌 일천재가 되어 삶과 회사의 운명이 선순환을 이루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19년 연속 성장’ 열혈 사장님의 역발상 소신 경영

한때 경영 위기에 몰렸으나 업무혁신을 통해 일본 2위의 의류업체로 재도약한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의 전 대표이사 요시코시 고이치로에게서 그 해답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야근제로’라는 원칙을 도입하고, 그 실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운영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여 재도약하는 길을 찾았다. 무턱대고 일만 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 가능하고 직원과 회사를 모두 살리는 아이디어를 내놓음으로써 무려 19년 연속으로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는 기록을 낳은 것. 그 사이 회사에는 그의 경영지침을 취재하고 배우려는 수많은 매체와 비즈니스맨들이 찾아왔다.
이 책은 요시코시 사장이 ‘야근제로 · 스피드 경영’을 실천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아침회의’ ‘2분 원칙’ ‘마감시한’ ‘문제 쪼개기’ 등 작아 보여도 확실한 결과를 낳은 그만의 경영지침을 담았다. 조금 무리다 싶을 정도로 단호한 그의 목소리에는 ‘이미 실천한 자’만이 갖는 설득력이 있다.

당연해 보이는 것부터 뒤집어보면 ★ 타성이 사라지고 일이 술술 풀린다!
모든 안건은 2분 안에 결론 내라!
우선순위보다 데드라인을 생각하라!
논리적 사고로 속전속결하라!
혁신은 모방에서 시작한다!
회의는 길게, 자주 하라!
사훈이나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다!
리더십을 만드는 것은 팔로워십이다!
조직 안에서 조직 밖을 꿈꿔라!

오늘도 야근할 게 뻔하니 낮에는 어쩐지 일이 손에 안 잡히는가? 하루 종일 회의를 해도 해결된 문제가 없는가? 밤늦게 귀가하면 가족들에게 짜증만 나고 내 생활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가?
이런 생활은 미세하게 금이 간 항아리처럼 위태위태하다. 자기계발의 욕구는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힘들다 보니 직원 스스로 소모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직원이 지치면 회사 역시 잘 돌아갈 수 없다. 다각화되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개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희생해야 한다는 시각은 이미 무효가 된 지 오래다. 그보다는 기회 포착, 도전, 창의적 사고 등 좀 더 결정적인 성공 요인에 집중하거나, 개인 차원에서는 좀 더 장기적인 인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익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왜 선뜻 그러지 못할까?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 간단한 것부터 '속도감 있게' 실천하라

요시코시 고이치로 전(前) 트라이엄프재팬 사장은 이 상황을 가장 결정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주문이 바로 ‘야근제로’라고 확신한다. 업무의 효율과 조직의 민첩함을 살리면서 조직 구성원 각각의 삶을 보장하는 전제다. ‘야근제로’가 상식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은 필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아침마다 회의를 하되 모든 안건은 2분 내에 결론을 내린다, 2분 원칙을 위해 모든 문제는 잘게 쪼개어 접근한다, 야근금지데이에 야근을 하면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등 관성을 깨는 각종 제안들이다.

결단하고, 회의하고, 추진하고, 변화하라 ― 리더의 자격

저자 요시코시가 리더로서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은 꽤 독특하다. 직원들보다 먼저 ‘야근제로’를 주장하는 선진적인 사장님치고는 ‘원칙이 정해지면 무조건 따른다’는 식으로 지침을 내리고 추진하는 방식이 과감하다 못해 거칠다. 하지만 수많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기업을 한 방향으로 이끌려면 리더는 모든 것을 다 감안하기보다는 결정적인 선택과 추진에 역점을 둬야 마땅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샐러리맨에서 대표이사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리더십 못지않게 팔로워십(followership)을 강조하고, 지금은 개인 업체를 차려 활동하는 소감과 더불어 ‘조직 안에 있을 때 조직 밖을 꿈꿔라’라고 선배 사장으로서의 조언을 남긴다.
이 책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시콜콜 알려주는 매뉴얼이라기보다는, 어느 전임 사장의 경험과 소신을 담아 ‘스피드’를 추구하면서도 기업과 직원 모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라이프를 제안하는 경영지침서,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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