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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의 이야기 (똘스또이 단편선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창비
 펴냄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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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쪽 | 2003-12-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창비아동문고로 초판이 나온 이후,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청소년과 성인들이 읽기에 적합하게 다듬어, 새로 펴냈다. 이종진 교수가 번역을 새로이 점검했으며, 화가 이상권씨가 그린 단정한 삽화과 글과 조화를 이룬다.<BR> <BR>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총 열한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하느님의 말을 어겨 지상에 버려진 한 천사가 하느님의 세 가지 물음(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답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두 노인', '작은 악마와 농부' 등이 실려 있다.<BR> <BR> <바보 이반의 이야기>에는 묵묵히 땅을 일구며 성실히 살아가는 이반때문에 악마들이 모두 죽게 되는 '바보 이반의 이야기' 외에 총 열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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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느님은 진실을 알지만 빨리 말하지 않는다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도둑의 아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머슴 예멜리얀과 빈 북
첫 슬픔
항아리 알료샤
공정한 재판관
세 아들
바보 이반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_민중의 가슴에 단비처럼 스며든 똘스또이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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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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