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맞습니다

정상규 지음 | 아틀리에BOOKS 펴냄

독립운동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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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7.23

페이지

328쪽

#3.1혁명 #광복절 #대한민국임시정부 #독립운동 #서훈

상세 정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지 못한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의 이야기

독립유공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이 지정되지 않은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을 다룬 책이다. 정상규 저자는 지난 6년간 514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직접 만났다. 후손을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잃어버린 영웅들', 국방FM '잊혀진 영웅들' 코너와 다양한 공중파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왔다.

사라져가는 소중한 역사 이야기를 녹취하고, 서훈을 못 받은 유공자분들을 위해 일본과 중국에 출장을 다니고,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의 유공자분들을 대신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신청했으며, 이분들의 생계 및 건강과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을 오랜 시간 진행 해왔다.

<독립운동 맞습니다>는 3.1 '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특히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인터뷰했고 그분들의 한 맺힌 이야기, '영웅'들 옆에서 함께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바로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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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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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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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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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립유공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이 지정되지 않은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을 다룬 책이다. 정상규 저자는 지난 6년간 514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직접 만났다. 후손을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잃어버린 영웅들', 국방FM '잊혀진 영웅들' 코너와 다양한 공중파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왔다.

사라져가는 소중한 역사 이야기를 녹취하고, 서훈을 못 받은 유공자분들을 위해 일본과 중국에 출장을 다니고,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의 유공자분들을 대신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신청했으며, 이분들의 생계 및 건강과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을 오랜 시간 진행 해왔다.

<독립운동 맞습니다>는 3.1 '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특히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인터뷰했고 그분들의 한 맺힌 이야기, '영웅'들 옆에서 함께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바로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지난 6년간 저자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513명.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입니다.
평균연령 70대. 이들이 전하는 마지막 목소리.
“우리를 잊지 마세요”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것이 선한 선택이든, 이기적인 선택이든 말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의 시대적 상황에서 당시의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그 시대의 과제와 갈등은 무엇이었는지를 바라보고 그 시절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대화해보며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그 선택은 분명한 흔적으로 남아, 세대를 건너 이 땅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위대하고 고결한 선택에도 그것이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역사에 가려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위대한 ‘영웅’ 에게는 언제나 그와 함께한 ‘동지’ 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명예와 긍지 그리고 희생이 가슴에 수없이 사무칠 때 우리는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어느 ‘의거’, 어느 ‘대첩’, 어느 ‘성공’을 배우게 됩니다.

그 ‘어느’ 들이 모여 ‘독립’이 될 때까지 무수히 많은 동지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았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의 후손들과 정부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입니다.

명예와 긍지를 기억하는 나라.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가능한 꿈에 도전했던 동학혁명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전쟁을 펼쳤던 독립의병, 독립투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참전 용사
독재에 저항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난, 민주화 열사
그리고 자신의 책무를 지키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잃은, 순직 영웅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것이 선한 선택이든, 개인적 혹은 이기적인 선택이든 말입니다.

이 책은 독립유공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이 지정되지 않은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을 다뤘습니다. 정상규 저자는 지난 6년간 514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후손을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잃어버린 영웅들>, 국방FM <잊혀진 영웅들> 코너와 다양한 공중파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왔습니다.

사라져가는 소중한 역사 이야기를 녹취하고, 서훈을 못 받은 유공자분들을 위해 일본과 중국에 출장을 다니고,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의 유공자분들을 대신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신청했으며, 이분들의 생계 및 건강과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을 오랜 시간 진행 해왔습니다.

이번 신간 <독립운동 맞습니다> 는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특히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인터뷰했고 그분들의 한 맺힌 이야기, ‘영웅’들 옆에서 함께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바로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이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께 전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100년 전 그들이 바라고 꿈꾸던 세상.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세상입니다.

빼앗긴 조국,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당신에게
100년이 지나, 이 나라의 후손이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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