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7

나나츠키 타카후미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펴냄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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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5

페이지

214쪽

상세 정보

1권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카구라자카 키미토가 어느 날 갑자기 ‘세이카인 여학교’에 납치되었다. 전통과 격식 있는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명문가의 영애들뿐. 더구나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으며 같은 세대 ‘남자’를 본 적조차 없는 온실 속의 화초들.

2권
아가씨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생활 & 더욱 활발해지는 서민부 활동! 츤퓨어 아이카의 계속되는 외톨이 탈출 작전, 하쿠아와 보내는 한가로운 휴일, 레이코의 아가씨 모임, 카렌의 허벅지 등 총26화+a 학원 러브코미디 제2탄.

3권
"점?!" 휴대전화 점에 푹 빠진 서민부 멤버는 키미토를 상대로 궁합을 보며 일희일비. 저마다 흑심을 품고 키미토에게 개인기 자랑 시작? 그 와중에 레이코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데…

4권
“‘메이드 카페’가 뭐야?” 진짜 메이드를 아는 아가씨들에게 서민 문화는 수수께끼투성이! 총33화+α로 보내드리는 인기 최고 하트풀 학원 러브 코미디,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4권.

5권
“뭘 이렇게 애써 무시하실까? 키미토 님.” 소꿉친구이자 아이돌 성우 에리가 드디어 키미토가 있는 곳을 알아내 세이카인 여학교에 들이닥쳤다! 키미토 사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에리에게 속절없이 당하는 아가씨들은 ‘장미차 동맹’을 결성. 치열한 전쟁 끝에 밝혀진 에리와 키미토의 과거는?!

6권
“전에… 나한테 키스… 했지.” “네. 했어요.” 마침내 마침내 그 쿠죠가 부끄러워한다?! 매일 아침, 모닝 키스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된 키미토에게 쿠죠가 남긴 수수께끼 같은 말은?! 당황하는 키미토의 뇌리에 떠오른, 잃어버린 과거는?

7권
"생각 났다." 초등학교 4학년 겨울.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서민부 & 에리 & 쿠죠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잃어버렸던 키미토의 기억이 돌아왔다.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며 학교는 여름방학에 돌입. 아리스가와 가문의 무인도를 무대로 아가씨들의 사랑도 불타오른다.

7.5권
하쿠아의 메이드 사키모리가 가져온 서민과의 단체 미팅 건으로 인해 직장에서 벌어진 대소동 '메이드의 결혼 활동 사정', 레이코의 시스터 콤플렉스 오빠 마사오미의 화려한 대학 생활을 그린 '인간 의자 아리스가와 마사오미' 등 서브 캐릭터들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7.5권.

8권
“우리랑 같이 지내겠다나. 뭐 어쩌라고” 서민부에 파란만장한 여름방학이 닥쳤다! 집이 파산해 세이카인에서 퇴학당한 아이카는 어째서인지 부모님까지 함께 키미토네 집에서 살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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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가 1918년 36세부터 1941년 59세 죽기 나흘 전까지 썼던 일기 26권 중 사후 남편이 책과 관련된 부분만 모아서 출간한 <A Writer's Diary>를 번역한 책이다. 무려 611페이지의 책이라 한꺼번에 읽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버지니아 울프가 어떤 내용을 구상하고 그 구상이 어떤 과정을 통해 소설이나 에세이로 씌여지고, 출간되고 그 이후 자신의 책에 대한 평단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버지니아 울프를 좋아하고 버지니아 울프의 책을 한권 한권 읽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보면서 동시에 <울프 일기>를 구석구석 함께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번에 이해하기 쉽지 않은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프의 작품들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울프 일기>를 읽으면 버지니아 울프는 정말 천재였구나...싶다. 때때로 글에 대한 아이디어가 샘솟고 그것들을 그렇게 그냥 써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새로운 방향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하지만 여성이 비하받던 시절이고 너무나 뛰어난 이 여성을 그대로 둘 수 없었던 남성들에 의해 헐뜯어지고 그 반응에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던 울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글이다.

조금 여유로울 수는 없었을까 싶다가도 너무나 뛰어난 인물이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버티고 살았을까 싶어 너무나 안타깝다. 특히 마지막 유서...를 읽고 나면 그 안타까움에 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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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2 살면서 내가 잘한 일이 있다면 불행한 내가 본 것을 행복한 내가 다시 보기 위해 몸을 움직여 멀리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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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아는 사람

유진목 지음
난다 펴냄

읽었어요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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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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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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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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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권
하쿠아의 메이드 사키모리가 가져온 서민과의 단체 미팅 건으로 인해 직장에서 벌어진 대소동 '메이드의 결혼 활동 사정', 레이코의 시스터 콤플렉스 오빠 마사오미의 화려한 대학 생활을 그린 '인간 의자 아리스가와 마사오미' 등 서브 캐릭터들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7.5권.

8권
“우리랑 같이 지내겠다나. 뭐 어쩌라고” 서민부에 파란만장한 여름방학이 닥쳤다! 집이 파산해 세이카인에서 퇴학당한 아이카는 어째서인지 부모님까지 함께 키미토네 집에서 살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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