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힙합 1

힙합엘이 지음 | 휴먼카인드 펴냄

아메리칸힙합 1 (닥터드레에서 드레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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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6.3

페이지

262쪽

#닥터드레 #드레이크 #쇼미더머니 #힙합 #힙합역사

상세 정보

뉴욕의 음악이었던 힙합이 2000년대에 들어
짧은 시간 내에 전 세계의 음악이 된 이유와 그 저력

2000년대의 힙합 음악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힙합 역사상 가장 큰 비프가 발생했고, 미디어가 커머셜 래퍼를 만드는 등 힙합 음악이 가장 유명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 팝 시장에서 래퍼가 생겨나고 전자음악으로 넘어가는 등의 변화까지, 이 책은 힙합 음악의 최근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뉴욕의 음악, 미국의 음악이었던 힙합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전 세계의 음악이 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 역시 담아보았다. 대부분이 익숙하고 유명한 이름이라 친근하게 느껴지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힙합 음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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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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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북오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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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0년대의 힙합 음악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힙합 역사상 가장 큰 비프가 발생했고, 미디어가 커머셜 래퍼를 만드는 등 힙합 음악이 가장 유명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 팝 시장에서 래퍼가 생겨나고 전자음악으로 넘어가는 등의 변화까지, 이 책은 힙합 음악의 최근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뉴욕의 음악, 미국의 음악이었던 힙합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전 세계의 음악이 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 역시 담아보았다. 대부분이 익숙하고 유명한 이름이라 친근하게 느껴지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힙합 음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1970년 뉴욕, 힙합음악의 탄생
힙합 음악의 탄생은 1970년 초반 뉴욕(New York)으로 거슬러간다. 당시 미국 사회는 대통령 암살, 베트남 전쟁의 규모 확대, 정부의 인플레이션 정책 실패 등으로 상당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다. 자연스레 사회는 혼란스러워졌다. 이는 특히 흑인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 학교는 제 기능을 상실했고, 일자리 역시 경제 성장률 하락과 함께 사라져갔다. 전쟁에서 돌아온 흑인 남성들은 사회적 무력감과 전쟁 후유증에 시달렸다. 이런 상황속에서 흑인 사회에는 헤로인(Heroin)과 같은 마약류가 빠르게 퍼져나갔고, 부모들은 해야 할 역할을 상실하기에 이르렀다. 아이들은 갱스터, 마약상들이 가득한 거리로 내몰렸다. 자연스럽게 범죄가 그들의 삶에 녹아들었고, 게토(Ghetto)는 이런 이들이 사는 곳이라는 상징이 됐다. 그리고 흑인들은 게토 안에서 자신들의 생존 방식이자 대응 방식으로 문화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힙합음악 독립적 장르가 되다
네트워크 안에서 열린 게토 파티는 이 책에서 다루는 힙합음악이 탄생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1969년 자메이카(Jamaica)에서 뉴욕으로 이주해온 DJ 쿨 허크(DJ Kool Herc)는 파티에서 주로 레게 음악을 틀었지만 뉴욕 흑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결국 쿨 허크는 MC에게 음악에 맞춰 거리의 슬랭을 외치게 했고,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을 춤추게 했다. 이는 곧 기타나 베이스, 드럼 비트를 짧게 믹스하여 틀어주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DJ들은 좀 더 복잡한 기술로 하나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자메이카 랩(Toasting)을 따라하던 MC들은 특유의 라이밍을 구축해갔다. 그리고 1979년, 슈가힐 갱(Sugarhill Gang)이 최초로 녹음된 랩 음악 “Rapper’s Delight”를 발표했고, 그랜드매스터 플래시(Grandmaster Flash), 아프리카 밤바타(Afrika Bambaataa)를 거치며 힙합은 독립된 장르로서의 구성을 갖춰가게 되었다.

힙합의 황금기(Golden Era)
70년대에 쿨 허크에 의해 탄생한 힙합은 80년대에 들어서며 슈가힐 갱의 파티 음악, 그랜드마스터 플래시의 사회 의식적 메시지, 아프리카 밤바타의 실험적 음악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혀갔다. 그중 런 디엠씨(Run-D.M.C.)는 1983년 “It’s Like That”을 발표하며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통해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이후 엘엘 쿨제이(LL Cool J)와 같은 스타가 계속 등장했고, 백인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등장은 힙합이 백인 사회까지 퍼지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이 시기는 랩이 급속도로 발전한 해이기도 하다. 라킴(Rakim), 갱스타(Gang Starr), 빅 대디 케인(Big Daddy Kane) 등은 복잡한 구조와 라이밍을 선보였고, 서부로 넘어간 힙합은 갱스터 랩을 통해 닥터 드레(Dr. Dre), 스눕 독(Snoop Dogg)과 같은 갱스터 스타를 탄생시켰다. 이후 힙합은 ‘골든 에라(Golden Era)’라 불리는 황금기를 뒤로한 채 2000년대로 넘어간다.

디스전, 커머셜 래퍼, 클럽… 힙합의 시대가 도래하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 이야기하듯이, 2000년대는 거리에서 들리던 음악이 클럽으로 이동하고, 클럽에서 들리는 음악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시기다. 팝 음악도 힙합 장르가 가진 문법을 쓰는가하면 남부 힙합 음악이 대세로 거듭나기도 한다. 이 책은 2000년대의 힙합 음악을 다루고 있다. 힙합 역사상 가장 큰 비프가 발생했고, 미디어가 커머셜 래퍼를 만드는 등 힙합 음악이 가장 유명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 팝 시장에서 래퍼가 생겨나고 전자음악으로 넘어가는 등의 변화까지, 이 책은 힙합 음악의 최근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뉴욕의 음악, 미국의 음악이었던 힙합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전 세계의 음악이 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 역시 담아보았다. 대부분이 익숙하고 유명한 이름이라 친근하게 느껴지리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힙합 음악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미디어 소개]

OSEN 2015년 6월 8일자
http://osen.mt.co.kr/article/G1110172574

스포츠동아 2015년 6월 5일자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5/71666131/1

이데일리 2015년 6월 6일자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28326609399096&DCD=A10202

머니투데이 2015년 6월 6일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0314252798328&outlink=1

파이낸셜뉴스 2015년 6월 4일자
http://www.fnnews.com/news/201506041756395213

한국일보 2015년 6월 5일자
http://www.hankookilbo.com/v/c2c15fd1d4d74cd0bc46ef9185efa260

국민일보 2015년 6월 4일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11816&code=61171511&cp=nv

TV리포트 2015년 6월 5일자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23418

조이뉴스 2015년 6월 5일자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901803&rrf=nv

헤럴드POP 2015년 6월 5일자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6051628385572015_1

충청일보 2015년 6월 7일자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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