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라|이학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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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몸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이 두 관점은 대립하며 조화될 수 없는가? 이 책은 이 두 개념을 둘러싼 논의들의 재구성을 시도하고자 한다. 메를로퐁티의 몸-주체 개념과 푸코의 몸-권력 개념은 상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두 개념은 양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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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현대 철학의 거장인 메를로-퐁티와 미셸 푸코가 ‘몸’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다르게 사유했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저자 강미라는 단순히 두 철학자의 이론을 병렬적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몸이 주체성 형성과 권력 작용에서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철학적으로 규명하고자 합니다. 🔍
먼저 메를로-퐁티에게 몸은 '현상적인 신체'입니다. 그는 근대 철학이 빠졌던 심신 이원론의 오류를 비판하며, 몸은 세계를 인식하는 도구가 아니라 세계 그 자체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