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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옥스퍼드컬러판)
찰스 다윈 지음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펴냄
23,000 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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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쪽 | 2013-01-1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국최초 생생한 컬러사진과 그림으로 꾸민 2013 옥스퍼드 컬러판. <종의 기원>은 생물의 진화론을 확립한, 생물학은 물론 사상학적으로도 획기적인 기준을 세운 고전이다. 당시에도 종이 진화한다는 생각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으나, 다윈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메커니즘을 주장하고, 나무에서 뻗어가는 가지에 비유해 종 분화를 설명했다.<BR> <BR> 다윈의 진화론이 몰고 온 파장은 엄청났다. 신에 의한 창조설이 일반론으로 받아들여지던 시대였기에 종교계는 물론, 다윈의 진화론에 반대하는 기존 학계로부터도 심한 반박을 받았다. 다윈의 오랜 친구들도 등을 돌릴 정도였다. 무엇보다 “하느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못된 궤변”이라는 종교계의 거센 비난은 엄청난 것이었다.<BR> <BR> 그러나 이 신선한 발상 전환에 열광하는 옹호자들도 속속 생겨났다. “난 정말 바보다. 이처럼 쉬운 설명을 왜 떠올리지 못했을까!” 영국 동물학자 T.H. 헉슬리의 이 탄식은 「종의 기원」의 가치를 단번에 알려준다. ‘다윈의 불도그’로 불린 헉슬리나,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 등은 다윈을 대신 반대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BR> <BR> 다윈의 ‘혁명’은 첫 출간 뒤 150년이 지난 오늘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뿌리에서 시작해 거목으로 자라 하늘로 뻗은 가지들처럼, 다윈주의는 자연과학은 물론 의학·철학·심리학·문학·경제학 등 수많은 진화론의 잔가지들로 자라 쑥쑥 뻗어나가고 있으며 그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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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컬러화보
진화론의 역사적 배경
창조설/진화론의 서장/화석의 수수께끼/대혁명!/생명의 역사

다윈의 진화론
다윈의 성장/인생을 바꾼 여행/파란만장/실험과 연구의 나날/변종의 탄생/생존경쟁/유리한 특징의 진화/수수께끼 속의 수수께끼

인류 진화의 화석 증거 해석
유인원에서 인류로/유인원과 인류의 이동방식 진화/음식 획득 방식의 진화/유인원과 인류의 지리적 확산/최초의 아메리카인/환경과 관련된 진화와 행동/도구와 사람의 행동/최초의 예술가/인간의 진화는 어떻게 진행될까/

종의 기원에 대한 학설 그 진보의 역사 간추림
머리글

제1장 사육과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변이
변이의 원인/습성의 영향/성장에 있어서의 상호작용/유전/사육재배 변종의 형질/변종과 종의 구별/집비둘기의 품종과 기원/선택의 원리와 그 결과/세심한 선택과 무의식적인 선택/사육재배 품종의 기원이 불분명한 이유/선택에 유리한 조건

제2장 자연 상태에서 발생하는 변이
변이성/개체차/불확실한 종/분포구역과 변이/속의 크기와 변이/간추림

제3장 생존경쟁
자연도태와의 관계/넓은 의미의 생존경쟁/기하급수적인 증가율/야생화한 동식물의 급속한 증가/자연의 힘에 의한 증가 억제/보편적인 경쟁/기후의 영향/큰 집단에 있어서의 종의 보존/동식물의 복잡한 관계/생존경쟁/생물간 관계

제4장 자연도태 또는 적자생존
인위적 선택과의 비교/자연도태의 위력/암수사이의 선택/자연도태의 작용/교배/자연도태가 작용하는 데 유리한 환경/지리적인 격리효과/자연도태의 완만한 작용/자연도태와 절멸/형질의 분기 분기에 따른 다양화/형질분기에서 종의 분기로/형질의 집중/자연도태와 생물의 유연관계/간추림

제5장 변이의 법칙
외적조건의 효과/용불용의 작용/기후 적응/성장의 법칙/부위마다 다른 변이성/종과 속의 형질 변이/2차 성징의 변이/유사변이와 귀선유전/간추림

제6장 학설의 난점
변이가 따르는 계통이론의 난점/이행적 변종의 결여 또는 희소 독특한 습성과 구조를 가진 생물의 기원과 이행/완성도가 매우 높은 복잡한 기관/기관의 전용 단계적 이행에서 나타나는 난점의 여러 가지 예/중요하지 않은 기관의 수수께끼/완벽하지 않은 기관과 습성/간추림

제7장 본능
본능과 습성의 차이/본능의 단계적 변화/진딧물과 개미의 관계/본능의 변이/가축의 본능과 그 기원/뻐꾸기·타조·기생벌의 본능/노예를 만드는 개미/꿀벌의 집짓기 본능/본능에 대한 자연도태설의 문제점/간추림

제8장 잡종
교잡과 불임/교잡의 용이성/잡종의 법칙/잡종의 임성)/접목과 임성/불임의 원인/변종 간 교잡과 임성/교잡에 의한 종의 구별/간추림

제9장 불완전한 지질학적 기록
중간적 변종의 부재/팽대한 시간의 기념비/빈약한 화석/지층의 단속 중간적 변종의 누락/화석의 종과 변종/갑작스런 군( )의 출현/가장 오래된 화석층/간추림

제10장 생물의 지질학적 천이
새로운 종의 완만하고 연속적인 출현/종의 절멸/화석에 의한 지층 대비/생물의 유연관계와 유래의 원리/생물의 발달상태/형태천이/간추림

제11장 지리적 분포
물리적 조건/지리적 장벽과 생물의 유연관계/분포의 중심/생물의 분포방법/빙하의 작용

제12장 지리적 분포(제11장에 이어)
담수생물의 분포/섬에 사는 생물/갈라파고스 제도의 생물/분포를 결정하는 다른 요인/간추림

제13장 생물의 서로 유연/형태학/발생학/흔적기관
계층적 군/자연분류와 분류의 기준/변화를 수반하는 유래설에 기초한 분류/적응에 따른 유사형질/멸절에 따른 분류/같은 형질의 형태학/발생학/변화를 수반하는 유래설과 발생학/흔적기관의 기원/간추림

제14장 요약과 결론
반론 요약/품종 개량과 자연도태/자연도태설에 유리한 사실/변화를 수반하는 유래설의 유효성/결론

Appendix 자연도태설에 대한 여러 다른 의견들

다윈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종의 기원》
Ⅰ. 다윈의 발걸음
Ⅱ. 다윈의 진화론
Ⅲ. 다윈 탄생 203주년에 재조명되는 진화론

다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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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찰스 다윈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82)은 영국의 박물학자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을 통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진화론을 주장했다. 젊은 시절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에 크게 영향을 받은 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의 과학탐험선인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다.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다윈은 과거에 멸종한 생물이 현재 살아 있는 종과 유사하고, 특히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기후 조건이 비슷한 남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다. 그러면서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런던으로 돌아온 다윈은 표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일어났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게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다윈은 그의 이론은 『종의 기원』(1859)에 담아 출판한다. 다윈의 이론은 일부 학자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종교계에 엄청난 파문을 던졌고, 많은 사람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다윈 자신은 신학과 사회학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려했지만, 많은 학자가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수단으로 다윈의 이론을 이용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윈은 평생을 묵묵하게 자신의 연구에 정진한 학자로서 『비글호 탐험』(1839)과 『종의 기원』에 이어, 『가축과 재배작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1872)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인간의 유래』에서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펼쳤던 자신의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시키는 한편, 성(性)선택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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