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지음 | 이덴슬리벨 펴냄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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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8.12

페이지

252쪽

#건강지침 #수명 #습관 #운동

상세 정보

꾸준한 실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책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의 원인을 분석해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으로 나누고, 그에 속하는 질병을 세분화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질병별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질병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고, 환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발병 원인과 질병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 등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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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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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 ㅋㅋㅋ
아.. 아직 못산책 넘 많아 🥺
1시간 전
0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까대기>가 그리는 택배업의 풍경은 그야말로 막막하다. 전 국민이 택배를 쓰는 시대니 업계 또한 호황 중 호황이어야 마땅하건만, 상황은 오늘내일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삭막하기만 하다.

주인공이 처음 속한 업체는 소규모 택배회사의 지역 대리점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내내 주인공이 마주하는 건 열악한 현실이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사람은 채 200만 원이 되지 않는 월급을 받고 일한다. 택배기사들은 아르바이트가 구해지지 않으면 직접 상하차까지 하고, 매일 할당된 물건을 처리하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한다.

돈을 적게 주고 싶어서가 아니다. 돈이 없어서다. 대기업이 장악한 택배업계에서 작은 업계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버틸 뿐이다. 택배 값 3000원 뒤에 숨겨진 현실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중소업체들과 개당 몇 백 원의 물건들을 들고 밤늦게까지 분주히 움직이는 기사들이 있는 것이다.

작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택배업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이다. 택배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현장을 가까이서 그렸고, 그 안에서 일에 매진하는 이들의 삶도 사람냄새 나게 다뤘다. 그러면서도 제 생각을 강하게 드러내거나 누군가의 사연을 깊이 다루지 않는다. 장단이 분명한 이 선택으로, 작품은 선명하진 않지만 모두를 불편하지 않게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뚜렷한 문제의식이나 비판, 해결책이 제시되진 않아도 이 책을 읽는 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택배를 쓰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살면서도 우리 중 택배일을 제대로 아는 이가 없음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그들이 놓인 열악한 현실과 그 현실을 만드는 부조리한 구조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도 중요한 지점이다. 언제나 그렇듯, 문제를 해결하는 건 문제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까대기

이종철 지음
보리 펴냄

2시간 전
0
제주살롱님의 프로필 이미지

제주살롱

@jejusalon

🔖 오늘의 문장입니다.

그는 자연에는 미묘한 자력이 있다고 믿었다. 오래전부터 가졌던 믿음이었다. 무의식적으로 따르기만 하면 그 자력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고, 그 방향은 그가 걸어온 길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연이 그토록 단순하게 펼쳐진 부처스 크로싱에서 지낸 단 며칠 동안, 자연이 가진 강박적인 충동의 힘은 너무나도 강해서 그의 의지, 습관, 생각에 충격을 주기 충분하다는 걸 느꼈다.

- 존 윌리엄스, 「부처스 크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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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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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의 원인을 분석해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으로 나누고, 그에 속하는 질병을 세분화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질병별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질병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고, 환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발병 원인과 질병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 등 정보를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나도 몰랐던 사소한 생활습관이 질병을 일으킨다?!

자율신경 기능이상, 과민대장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등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생활밀착형 처방전’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맞은 현대인에게 건강 문제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사람은 크게 아프지 않으면 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프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아프기 전에 병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는 한의사이자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인 정이안 박사가 쓴 책으로,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요즘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자율신경 기능이상, 공황장애, 우울증, 과민대장증후군, 안면신경마비 등)에 대한 사례와 증상, 일상생활에서 각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TIP, 건강 음식 등을 담고 있어 모든 사람이 매일의 건강관리 지침서로 삼을 만하다.
이 책을 통해 무심코 반복해 왔던 잘못된 습관이 지금껏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고, 스스로 교정하는 계기가 된다면 당신의 건강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병원 갈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제시한 책!


- 스스로 내 몸을 진단해 보는 건강 체크리스트!
-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실천 TIP 제안!
- 질병 관리를 위한 음식 및 건강 정보 수록!

먹고, 자고, 움직이는 습관만 바꿔도 몸이 달라진다!
아무리 건강을 자부하는 사람이라도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계속한다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 온 정이안 박사는 내원한 환자에게 열심히 치료와 처방을 해도, 일상으로 돌아간 환자가 잘못된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제대로 된 생활습관의 유지가 중요함을 언급하며, 쉽고 간단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6가지 생활습관을 제안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의 원인을 분석해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으로 나누고, 그에 속하는 질병을 세분화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질병별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질병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고, 환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발병 원인과 질병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 등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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