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엄마 김치

배명자 지음 | 상상출판 펴냄

시골 엄마 김치 (자연을 담은 엄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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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0.23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가을과 겨울, 봄, 여름으로 챕터를 나누고 각 계절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담근 사계절 김치를 선보인다. 깊고 시원한 맛이 나는 108가지의 계절 김치와 남은 김치를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7가지의 김치 요리를 담았다. 김치 재료의 손질법부터 맛있게 절이는 법, 계절이나 식재료, 입맛까지 고려하여 넣는 찹쌀풀과 밀가루풀, 감자풀 등 풀을 쓰는 지혜, 깊은 맛을 내는 간소한 양념이 어우러져 있다.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도록 계량스푼 계량법으로 레시피를 소개하여, 요리 초보나 엄마의 손맛을 익혀 두고 싶은 아들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요리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과정마다 친절한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또한 각각의 식재료에 담긴 영양이나 고르는 법, 손질법 등 요리 대선배인 엄마가 귀띔하는 정보도 풍부하다. 원하는 김치 레시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김치 종류순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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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봄, 여름으로 챕터를 나누고 각 계절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담근 사계절 김치를 선보인다. 깊고 시원한 맛이 나는 108가지의 계절 김치와 남은 김치를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7가지의 김치 요리를 담았다. 김치 재료의 손질법부터 맛있게 절이는 법, 계절이나 식재료, 입맛까지 고려하여 넣는 찹쌀풀과 밀가루풀, 감자풀 등 풀을 쓰는 지혜, 깊은 맛을 내는 간소한 양념이 어우러져 있다.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도록 계량스푼 계량법으로 레시피를 소개하여, 요리 초보나 엄마의 손맛을 익혀 두고 싶은 아들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요리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과정마다 친절한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또한 각각의 식재료에 담긴 영양이나 고르는 법, 손질법 등 요리 대선배인 엄마가 귀띔하는 정보도 풍부하다. 원하는 김치 레시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김치 종류순으로 정리했다.

출판사 책 소개

김치가 이렇게 쉬웠어?

제철 재료와 손맛으로 버무린
시골 엄마 김치 108


“물 맑고 산 좋은 조용한 이곳 팔공산 자락으로 이사를 왔다.
이곳에는 텃밭이 있고 또 집 주위에서 쉽사리 김치 재료가 될 만한 것들을 구할 수 있었다.
김치 담그기를 좋아하는 나는 그 재료들로 갖가지 김치를 담가보기를 반복했다.
시어머님께 배운 서울식 김치 맛과 내가 살아오면서 손끝에 밴 경상도식 김치 맛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데 어우러져 서서히 시원한 맛과 더불어 깊은 맛을 내기 시작했다.
집에 놀러 오시는 분들 가운데 서울분들은 내 김치를 맛보고는 깊은 맛이 좋다고들 하시고 경상도분들은 시원한 맛이 좋다고 하시니 시어머님 솜씨와
내 손맛이 제대로 잘 버무려졌구나 싶었다.”

시골 엄마가 담근 약으로 먹는 제철 김치
시골 엄마가 차린 밥상은 1년 내내 김치로 풍성하다. 항아리에서 익힌 동치미, 갖은 양념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깔깔한 봄 입맛을 돋우는 돌나물 물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쪽파김치며 깍두기, 나박김치에 시원한 황태 물김치, 돼지감자김치, 톳 배추김치, 두릅 물김치, 청경채 물김치, 아카시아꽃 물김치, 산딸기 물김치, 가지김치, 뽕잎김치와 같은 별미 물김치가 계절에 따라 상에 오른다.
『시골 엄마 김치』는 가을과 겨울, 봄, 여름으로 챕터를 나누고 각 계절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담근 사계절 김치를 선보인다. 깊고 시원한 맛이 나는 108가지의 계절 김치와 남은 김치를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7가지의 김치 요리를 담았다. 김치 재료의 손질법부터 맛있게 절이는 법, 계절이나 식재료, 입맛까지 고려하여 넣는 찹쌀풀과 밀가루풀, 감자풀 등 풀을 쓰는 지혜, 깊은 맛을 내는 간소한 양념이 어우러져 있다.

시골 엄마의 요리 인생이 담긴 특별한 김치 레시피
배추와 무 등의 채소를 천일염으로 절여 찹쌀이나 밀가루와 같은 곡물로 쑨 풀을 넣고, 갖가지 젓갈과 갈치나 조기 같은 수산물로 발효를 돕는다. 여기에 알밤이나 대추와 같은 과일을 넣기도 하고 고춧가루와 생강 등 향신료가 버무려지니 김치는 그야말로 몸에 좋은 종합음식이라 할 수 있다. 식구들에게 맛있게 먹일 요량으로 좋은 재료를 골라 갖은 정성으로 담근 엄마손맛 김치만 있으면 반찬 걱정, 반찬값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 억지로 맛을 내려 하지 않으니 김치를 담그는 과정도 간소하여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맛있는 시판김치를 찾는 것보다 시골 엄마가 가르쳐 주는 대로 김치를 담그는 일이 훨씬 쉽다.
이 책에는 사계절 자연의 순리대로 살면서 얻은 귀한 양념과 재료의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 담겨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김치의 재료 이야기. 텃밭을 가꾸며 쌓인 좋은 재료 보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추, 무, 열무 등의 단골 김치 재료부터 청방배추, 콜라비, 가죽, 돼지감자, 고들빼기 등 엄마가 즐겨 쓰거나 색다른 김치 재료로 찾아낸 갖가지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낸다. 또 소금, 고춧가루, 마늘, 생강, 부추, 파 등 약처럼 몸에 이로움을 주는 기본양념과 젓갈 이야기와 김치의 발효를 돕고 맛을 내는 다양한 풀 이야기도 소개한다.

김치 담그기가 이렇게 간단해?
이 책은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도록 계량스푼 계량법으로 레시피를 소개하여, 요리 초보나 엄마의 손맛을 익혀 두고 싶은 아들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요리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과정마다 친절한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또한 각각의 식재료에 담긴 영양이나 고르는 법, 손질법 등 요리 대선배인 엄마가 귀띔하는 정보도 풍부하다. 원하는 김치 레시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김치 종류순으로 정리했다.

시간과 정성이 익힌
우리 엄마 김치책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자식들의 깊은 고민을 덜어줄 넉넉한 엄마를 닮은 재주 많은 요리책『시골 엄마밥』을 발행한 후, 지천에 널린 게 먹을거리인데 ‘뭘로 밥 해 먹나’ 하는 고민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느린 음식의 대가인 시골 엄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은 김치책이다.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러나 요즘 식당 김치는 중국에서 온 김치들이 차지하고 담가 먹는 김치가 아니라 사 먹는 김치가 된지 오래다. 시골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쉬운 요리는 김치라고 말한다. 제철에 나는 재료와 4~5년을 묵혀 간수가 다 빠진 천일염, 60여 년을 살아온 엄마의 손맛으로 담근 김치가 밥상을 풍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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