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여왕 1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 문학동네 펴냄

태양의 여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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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8.5.25

페이지

3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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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루

@xat95q9iy2ge

이집트에 대한 박식한 지식으로 세세한 묘사가 깃든 상상력의 책
•약간의 지루함
•영적인 무언가가 많이 담김

#소설 #역사 #이집트

태양의 여왕 1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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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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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람세스'로 국내에 이집트 바람을 몰고온 크리스티 앙 자크(작가 소개 참조)의 새로운 장편소설 [태양의 여왕](전2권)이 최근 우리말로 옮겨졌다. 이집트 신왕국의 실제 여왕이었던 아케자를 모델로 삼은 [태양의 여왕]은, 아놀드 토인비가 '역사의 연구'에서 지적한 바 있는 파라오 아케나톤의 종교혁명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아케나톤은 당시 수백년에 걸쳐 되풀이되었던 다신교 신앙을 단 한마디의 명령에 의해 해체하고, 대신 유일신 아톤 신을 숭배하도록 했다. 토인비에 따르면, 아케나톤의 종교혁명이 실패하면서 세계제국 이집트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태양의 여왕]은, 종교혁명을 주도했던 파라오 아케나톤의 셋째딸로 태어나 채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스스로 '태양의 여왕 '의 자리에 오른 아케자의 길지 않은 생애를 치밀하게 복원하면서, 이집트 문명의 전성기인 제18왕조(기원전 1552년부터 1306년 경까지)를 전방위에서 재조명한다. 사랑밖에 모르는 소년 왕, 파라오를 꿈꾸며 국가 안보를 정권 장악의 무기로 이용하는 장군, 여동생을 시기하는 큰누이, 권력과 돈에 눈이 먼 사제 집단, 신전 건축가, 식민지 군주 등이 벌이는 권력 투쟁의 한가운데로 뛰어든 아케자는 일찍이 '나를 움직 일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라며 스스로 운명을 빚어내고 그것을 성취해 나간다. 아름답고 정열적이며, 권위적이면서도 뛰어난 지성을 갖춘 아케자는 불과 열아홉 살의 나이에 이집트를 뒤흔드는 '태양의 여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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