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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2.10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귀염귀염 열매를 따먹은 두 고양이와의 만남!
연필로 그린 아날로그 감성의 고양이 만화
‘블랙&화이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현대 일본소설의 매력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해온 도서출판 비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화 에세이. 일본의 최대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고양이 스탬프의 원저작자이자 평소 애묘인으로 유명한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유닛 ‘네코마키’의 연필 드로잉은 심플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위트가 넘친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화 라인의 첫 타자는 귀염둥이 두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콩고양이_팥알이와 콩알이》! 다정다감한 의리파 내복씨, 까칠한 마담 북슬, 수수께끼의 집동자귀신, 오덕오덕한 안경남, 주인인 줄 알지만 알고 보면 집사 처녀 등, 개성만점 가족들과 찰떡궁합 고양이 콤비의 꽁냥꽁냥 동거 라이프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스물네 꼭지의 귀여운 에피소드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오늘도 부지런히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남녀노소는 물론, 한 번쯤 이름 모를 길고양이에게 눈인사를 건넨 적 있는 모든 이에게 흐뭇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정보
‘블랙&화이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현대 일본소설의 매력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해온 도서출판 비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화 에세이. 일본의 최대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고양이 스탬프의 원저작자이자 평소 애묘인으로 유명한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유닛 ‘네코마키’의 연필 드로잉은 심플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위트가 넘친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화 라인의 첫 타자는 귀염둥이 두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콩고양이_팥알이와 콩알이》! 다정다감한 의리파 내복씨, 까칠한 마담 북슬, 수수께끼의 집동자귀신, 오덕오덕한 안경남, 주인인 줄 알지만 알고 보면 집사 처녀 등, 개성만점 가족들과 찰떡궁합 고양이 콤비의 꽁냥꽁냥 동거 라이프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스물네 꼭지의 귀여운 에피소드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오늘도 부지런히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남녀노소는 물론, 한 번쯤 이름 모를 길고양이에게 눈인사를 건넨 적 있는 모든 이에게 흐뭇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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