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에니어그램과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인 '침묵'과 '자기 탐구'를 접목시켜, 마음의 함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고통스러운 꿈에서 깨어날 수 있는지를 가르치는 책이다.

어떻게 우리가 스스로를 육체나 정서, 마음이라고 잘못 동일시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며, 이러한 습관적인 자아동일시가 어떻게 순수한 본래의 의식을 가리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또한 고통의 뿌리인 자아와의 잘못된 동일시의 분명하게 통찰하여, 행동.감정.사고의 습관적이고 자동적인 반응의 패턴들에 대해 침묵함으로써, 습관적인 패턴들을 멈추게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에니어그램이 영혼의 자유를 위한 깨달음의 도구로써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인간 성격의 완성인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