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 지음 | 이와우 펴냄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40년간의 진실한 이야기 김성근, '리더'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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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3.11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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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리더십 #야신 #참된리더

상세 정보

직원을 소모품으로만 쓰려는 리더들에게
참된 리더의 모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감독 '야구의 신' 김성근이 그간의 삶에서 배운 리더십을 정리한 책. 지옥훈련으로 대표되는 김성근식 조련법, 리더 자신이 스스로와의 싸움에서의 승리하는 자기 관리법,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등 그를 성공한 리더로 이끌었던 생생한 방법들을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세세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하는 제자 13인의 편지 그리고 그에 대한 스승 김성근의 화답으로 이야기가 구성된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스승을 향해 진실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전하는 제자들의 진실한 고백은 읽는 이들을 자연스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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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수

@sjbqf6qabh8i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 지음
이와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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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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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감독 '야구의 신' 김성근이 그간의 삶에서 배운 리더십을 정리한 책. 지옥훈련으로 대표되는 김성근식 조련법, 리더 자신이 스스로와의 싸움에서의 승리하는 자기 관리법,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등 그를 성공한 리더로 이끌었던 생생한 방법들을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세세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하는 제자 13인의 편지 그리고 그에 대한 스승 김성근의 화답으로 이야기가 구성된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스승을 향해 진실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전하는 제자들의 진실한 고백은 읽는 이들을 자연스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출판사 책 소개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리더만 있을 뿐”

지도자 생활 40년
김성근, 리더를 말하다

1969년 마산상고 감독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고양 원더스 감독까지 44년의 지도자 생활, 그동안 그의 손에 의해 길러진 수천 명의 제자들 그리고 셀 수 없는 슈퍼스타들, 맡는 족족 형편없는 팀들을 우승권에 근접한 외인구단의 팀으로 바꿔놓고, 60살이 넘은 나이에는 신생팀이나 다름없던 SK 와이번스를 맡은 첫해부터 우승팀으로 만들어버린 최고의 승부사, 동료 감독이자 야구계 최다 우승 감독이었던 김응룡 감독에게 ‘야구의 신’이라 불린 리더 김성근. 이렇게 화려한 이력의 그가 그간의 삶에서 배운 리더십, 그 실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43년간의 리더십을 정리한 ‘리더십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지옥훈련으로 대표되는 김성근식 조련법, 리더 자신이 스스로와의 싸움에서의 승리하는 자기 관리법,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등 그를 성공한 리더로 이끌었던 생생한 방법들을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세세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진짜 의미는 이러한 방법들을 뛰어 넘는다. 그것은 리더의 머리가 아닌 마음을 보여주는 그의 삶의 흔적들. 그 어떤 리더십 책에서도 건질 수 없는 값진 수확들이 가슴을 울린다.

13명의 제자들이 이야기한 리더 김.성.근
이 책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하는 제자 13인의 편지 그리고 그에 대한 스승 김성근의 화답으로 이야기가 구성된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스승을 향해 진실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전하는 제자들의 진실한 고백은 읽는 이들을 자연스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야구선수로서는 생명이 끝난 것과 다름없는 불치병으로 위기에 처한 선수에게 사비를 털어 구단과 싸우며 일본 병원행을 주선했던 스승의 따뜻함을 떠올린 이한진 선수, 훈련 후 변기통을 잡고 피를 토할 만큼 고된 과정을 참고 견뎌준 제자에게 “동수야. 그동안 참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네가 앞으로 이 열 가지를 잘 지키면 야구하는 데 큰 힘을 얻을 거라 믿는다. 고생했다”란 쪽지를 아무 말 없이 건넨 스승의 뒷모습에 눈물 흘렸던 했던 최동수 선수, 부상과 나이로 선수 생명의 기로의 선 제자가 은퇴를 고하러 간 마지막 자리에서 맞절로 제자의 마지막 길을 답한 스승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는 윤재국 선수.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서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함께하는 이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진짜 리더다”
“나는 선수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살리고 싶었다.”고 담담히 고백하는 리더의 거친 한마디는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이 책을 본 40대 독자가 쓴 “내게도 이런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한 줄 평은 이 리더십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가치를 설명한다. 70살이 넘은 오늘 이 순간에도 실패를 맛본 손자뻘 나이의 제자들 미래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리더 김성근. 진짜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가 부재한 요즘 그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리더를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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