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 단숨 펴냄

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사이코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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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6.30

페이지

448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사이코스릴러 #심리 #예고살인 #트라우마

상세 정보

그를 찾지 못하면 그가 당신을 찾아 간다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숨바꼭질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제왕'이라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는 넬레 노이하우스와 함께 독일 발(發) 스릴러의 전 세계적 열풍을 주도해왔다.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여섯번째 작품인 <눈알수집가>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 중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는, 생생하고 속도감 넘치는 대중적 스릴러인 동시에 사이코스릴러라는 장르를 극한까지 추구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2010년 출간되어 그해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치고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크라임&스릴러'로 뽑혔으며, 영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1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피체크는 치밀한 심리묘사와 독자들마저 속여 넘기는 뻔뻔함과 더불어 다양한 등장인물 각각에 목소리를 부여해 시점을 분 단위로 바꿔감으로써 스릴과 미스터리를 최고조로 이끌어낸다.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범죄 전문 기자 초르바흐, 접촉한 사람의 과거를 보는 맹인 물리치료사 알리나, 야망 넘치는 수사반장 스토야, 초르바흐를 동경하는 수습기자 프랑크, 아이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거구의 형사 숄레 등 하나하나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는 꿈과 기억,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독자들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의심에 의심을 더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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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홈런볼님의 프로필 이미지

홈런볼

@homreonbol

이 책을 읽었다면 후속작인 눈알사냥꾼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ㅠ 눈알 사냥꾼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이 반쪽짜리 결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단숨 펴냄

2021년 8월 19일
0
강혜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강혜리

@helia

책 표지의 강렬한 눈.
오로지 한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본인만의 규칙으로 숨박꼭질을 하는 범인.
그를 쫓는 초르바흐의 행보는 예상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찬다.
그리고, 그 끝엔,
예상할 수 없었지만 알 수 있는 일이 일어난다.

남아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또 다른 문제들로 연결될 때마다
숨이 바짝바짝 조여오는 느낌이 들었던 건,
그만큼 초르바흐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었기 때문이었다.
각 문장들마다 마치 내 눈 앞에서 사건들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반전. 그 결말에 도착했을 땐,
순간 손으로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처음'을 뒤집는 순간.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카운트.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초르바흐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에 대한
기대 혹은 불안이 공존하는 결말이었다.

제대로 된 스릴러 소설을 읽었다.

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단숨 펴냄

읽었어요
2019년 3월 30일
0
안지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안지현

@slh5yetygiz7

차단에서 영화보다 더한 스릴감을 느껴서 기대하며 읽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실망했다. 하지만 끝까지 읽으면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은 반전미를 뽐내는 좋은 작품이다

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단숨 펴냄

2018년 4월 2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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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제왕'이라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는 넬레 노이하우스와 함께 독일 발(發) 스릴러의 전 세계적 열풍을 주도해왔다.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여섯번째 작품인 <눈알수집가>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 중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는, 생생하고 속도감 넘치는 대중적 스릴러인 동시에 사이코스릴러라는 장르를 극한까지 추구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2010년 출간되어 그해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치고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크라임&스릴러'로 뽑혔으며, 영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1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피체크는 치밀한 심리묘사와 독자들마저 속여 넘기는 뻔뻔함과 더불어 다양한 등장인물 각각에 목소리를 부여해 시점을 분 단위로 바꿔감으로써 스릴과 미스터리를 최고조로 이끌어낸다.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범죄 전문 기자 초르바흐, 접촉한 사람의 과거를 보는 맹인 물리치료사 알리나, 야망 넘치는 수사반장 스토야, 초르바흐를 동경하는 수습기자 프랑크, 아이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거구의 형사 숄레 등 하나하나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는 꿈과 기억,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독자들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의심에 의심을 더하도록 만든다.

출판사 책 소개

척추를 서늘하게 하는 클라이막스와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는 결말

남은 시간 45시간 7분
그를 찾지 못하면 그가 당신을 찾아간다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스릴러__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10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범죄 전문 기자 초르바흐
접촉한 사람의 ‘과거를 보는’ 맹인 물리치료사 알리나
아이들을 죽이고 눈알을 파내는 잔인한 연쇄살인마 ‘눈알수집가’
누구도 믿지 마라, 이 죽음의 숨바꼭질에서는

전 세계적인 ‘피체크 신드롬’과 ‘사이코스릴러’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제왕’이라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는 넬레 노이하우스와 함께 독일 발(發) 스릴러의 전 세계적 열풍을 주도해왔다. 2006년 그의 데뷔작 『테라피 Die Therapie』가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독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시작된 ‘피체크 신드롬’은 최근 3개월간 독일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최신작 『몽유병자 Der Nachtwandler』(‘단숨’ 근간 예정)로까지 이어진다.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열한 편의 소설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유럽은 물론 미국과 아시아에서도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3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이코스릴러(Psychological thriller)란 스릴러의 하위 장르로서 등장인물들의 불안정한 심리 묘사에 초점을 맞춘 스릴러를 말한다. 알프레드 히치콕, 다리오 아르젠토, 데이비드 린치 등이 이 장르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스티븐 킹, 메리 히긴스 클라크, 패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이 장르의 대표적인 작가다. 최근 들어 독일과 북유럽이 사이코스릴러의 강국으로 떠올랐는데, 그중에서도 제바스티안 피체크는 1인칭 주인공 시점과 의식의 흐름 기법, 인물의 내면을 형성한 사건에 대한 서술 등 대표적인 사이코스릴러 기법을 탁월하게 사용하며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이코스릴러라는 장르를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의 예리한 심리 묘사와 독자의 무의식까지도 활용하는 치밀함,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반전이 ‘피체크 표’ 스릴러의 특징이다.

냉정하고 유려한 전개,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는 결말
‘눈알수집가’와 즐기는 죽음의 숨바꼭질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여섯번째 작품인 『눈알수집가』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 중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는, 생생하고 속도감 넘치는 대중적 스릴러인 동시에 사이코스릴러라는 장르를 극한까지 추구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2010년 출간되어 그해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치고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크라임&스릴러’로 뽑혔으며, 영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1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피체크는 치밀한 심리묘사와 독자들마저 속여 넘기는 뻔뻔함과 더불어 다양한 등장인물 각각에 목소리를 부여해 시점을 분 단위로 바꿔감으로써 스릴과 미스터리를 최고조로 이끌어낸다. 초르바흐와 알리나 외에도 야망 넘치는 수사반장 스토야, 초르바흐를 동경하는 수습기자 프랑크, 아이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거구의 형사 숄레, 비교(?敎)에 빠진 초르바흐의 아내 니키, ‘슈퍼 프로파일러’라 불리는 홀포르트 교수 등 하나하나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는 꿈과 기억,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독자들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의심에 의심을 더하도록 만든다. 맺음말부터 시작하여 서문으로 끝나는 뒤집힌 구성 또한 독자들을 더 큰 혼란에 빠뜨리는 피체크만의 독특한 장치다. 그러나 제바스티안 피체크는 이 모든 장치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냉정하고 유려하게 전개해나간다. 영국 『더 타임스』가 극찬했듯이, “척추를 서늘하게 하는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책이 왜 맺음말부터 시작하는지 깨달은 독자들은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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