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가정식

신미경 지음 | 뜻밖 펴냄

혼자의 가정식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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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9.19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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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뿡님의 프로필 이미지

삐뿡

@_b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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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가정식

신미경 지음
뜻밖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0
닐리리맘보님의 프로필 이미지

닐리리맘보

@duebg1pbovw6

야채를 씻어 소박하게 샐러드 한접시를 만들어 먹으면
그날하루는 온전히 나를 사랑한 시간이 있었구나 싶었는데
그 위로를 지지해준 책

혼자의 가정식

신미경 지음
뜻밖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8월 5일
0
혠니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혠니이

@r13fu0wi4oov

혼자밥지어먹는 일상을 시작해보고 싶었는데 나를 그정도까지는 이끌어주지못했다.
그래도 주변 혼밥러 집순이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혼자의 가정식

신미경 지음
뜻밖 펴냄

2020년 2월 1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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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SNS에서 간증 글이 넘쳐나는 화제의 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의 ‘잘 먹기’ 편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건강한 식사가 결국 마음을 돌본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혼자의 가정식』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가 손수 만든 이 요리처럼,
나는 오늘 더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지닌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밥은 잘 먹고 다니고?’
우리는 매일 삼시 세끼를 고민하며 누군가의 안부를 물을 때
가장 먼저 끼니를 잘 챙겨 먹는지를 묻곤 합니다.

맛있고 간편한 음식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에는 즐겁지만 몸에는 즐겁지 않은 음식을 먹고 살아가죠.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피곤하지 않은 가뿐한 몸을 갖고 싶다.’고.
인풋과 아웃풋이란 정직한 일일 텐데, 현재의 식습관을 찬찬히 돌아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그녀도 야근을 마친 뒤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습니다.
그런 생활 습관 때문에 결국 비교적 젊은 나이에 수술대까지 오른 뒤
건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후로 집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는 그녀가 소개하는 가정식은 따라 하기 쉽고 간편합니다.
토마토 치즈 오픈 샌드위치, 버터구이 전복 도시락, 연어 스테이크 등.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눈에도 즐거운 음식들이죠.
요리 근육이 없는 사람, 요리가 귀찮은 사람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어요.

“끼니는 대충 때우는 게 아니라 나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것,
지켜야 할 만큼 소중한 것, 드디어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임을 알게 된다.“ (p.25)

혼자의 가정식에는 나 자신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그리고 건강을 잃어본 사람이면 알게 됩니다.
‘먹는 것’이 생각보다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건강하게 사는 삶, 나를 사랑하는 삶에 관심이 더더욱 많아지는 요즘.
나를 제대로 먹이기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혼자의 가정식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혼자의 디저트, 혼자의 기념일도 챙겨보고요.

내 몸이 즐거워할 것을 찾는 여정은 흥미롭습니다.
가정식이라는 소박한 세계의 매력에 우리 모두가 닿기를.
이 책은 따뜻하고 유쾌한 가정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건강한 집밥 일상은
내게 살아간다는 의미 자체를 일깨워준 몹시 소중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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