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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1.14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방송된 '그녀가 말했다'와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났다. DJ 유희열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짧은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찰나를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서늘함 가운데 따뜻함이 있고, 절망의 끝에도 희망 한 조각이 있음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한 수많은 이야기들 중 청취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했던 이야기들, 김성원 작가가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방송 원고를 세심하게 다듬어 엮어 낸 책이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김성원 작가의 글과 런던, 도쿄, 파리의 풍경을 담은 밤삼킨별의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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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방송된 '그녀가 말했다'와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났다. DJ 유희열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짧은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찰나를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서늘함 가운데 따뜻함이 있고, 절망의 끝에도 희망 한 조각이 있음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한 수많은 이야기들 중 청취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했던 이야기들, 김성원 작가가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방송 원고를 세심하게 다듬어 엮어 낸 책이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김성원 작가의 글과 런던, 도쿄, 파리의 풍경을 담은 밤삼킨별의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방송된 ‘그녀가 말했다’와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나다
입술을 움직여 소리 내 그녀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
단어는 추억의 비밀 열쇠가 되고, 문장은 가슴속 애틋한 풍경이 된다.
‘그녀가 말했다’는 가난하지만 행복했고, 쓰러졌지만 타는 가슴이 있던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몇 년간의 우리 청춘의 노래들이다.
_ 유희열 / 뮤지션,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DJ
* DJ 유희열, 영화평론가 이동진,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PD 윤성현이 추천하는 책
* 런던, 도쿄, 파리를 여행하며 찍은 밤삼킨별의 이국적인 사진들 전 페이지 수록
* 책의 감성을 TOY 유희열의 음악과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은 ‘북트레일러’ 제작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방송된 김성원 작가의 감각적인 글과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나다
DJ 유희열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짧은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는 늦은 밤 라디오에 귀 기울이고 있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찰나를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서늘함 가운데 따뜻함이 있고, 절망의 끝에도 희망 한 조각이 있음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그녀가 말했다』는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한 수많은 이야기들 중 청취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했던 이야기들, 김성원 작가가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방송 원고를 세심하게 다듬어 엮어 낸 책이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김성원 작가의 글과 런던, 도쿄, 파리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 낸 밤삼킨별의 사진이 만나 독자들의 눈과 가슴을 조용히 노크한다.
[ 북트레일러 감상하기 ]
TOY 유희열의 음악과 『그녀가 말했다』가 만나다!
책의 감성을 담은 북트레일러를 만나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Z8k_wuol1W4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작가 김성원의
캄캄한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하는 공감 에세이
누군가는 잠에 빠져있을 깊은 밤, 어떤 이들은 라디오에 귀 기울인다. 디제이의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특별할 것 없는 타인들의 이야기들은 때로는 그 어떤 위로의 메시지보다 큰 울림을 준다. 나와 다르지 않은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위안을 받고 다시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 삶의 한 조각들을 김성원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 '그녀가 말했다'는 지금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을 가만히 위로한다. ‘힘내!’라는 통속적인 말보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듯한 그녀의 이야기들은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 권으로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녀가 말했다』는 방송이라는 짧은 시간의 제약 때문에, 온전히 담아 내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채워 넣고 다듬어 풍부한 내면의 이야기들로 재탄생되었다. 책속의 그녀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지난날과 조용히 다시 찾아온 사랑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우습고 때로는 무미건조한 보통날들을 이야기하고, 삶 속에서 찾아낸 반짝이는 의미들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말한다. 매일의 삶은 내면의 보석을 발굴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어둠 속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빛나며, 저마다 다른 보석을 품고 있는 거대한 별이라고.
『그녀가 말했다』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사랑에 상처 받고, 지루한 일상에 지치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청춘의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인지를 조용히 하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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