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 퇴터 지음 | 생각의날개 펴냄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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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5.2

페이지

222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미니멀리스트 #스트레스 #욕심 #정리 #집정리 #집착

상세 정보

물건에 포위된 채, 바쁘게 살아가는 삶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런 희열을 맛본 이들에게, 이제 비싼 가구가 가득 찬 고급 주택은 더 이상 감탄의 대상이 아니다. 더 적게 가짐으로써 더 행복하게 사는 시대. 바야흐로 미니멀 라이프의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도 2-3년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거세다. ‘심플’, ‘정리’, ‘버리기’를 키워드로 한 책들도 많이 나왔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카페도 등장했으며,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하는 각종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유행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열풍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유와 다름없는 또 다른 ‘집착’과 ‘욕심’이 자리한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이 책이 미니멀 라이프를 이야기하면서 ‘붓다’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무려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고민하던 중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바로 “가진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행복은 커진다”가 그것이다. 하지만 ‘소유가 곧 존재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삶을 비우려면, 집착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붓다의 도움을 받아 비우기를 가르치는 이 책은 당신에게 이러한 ‘집착’의 원인을 깨닫게 하고 어떻게 하면 삶을 비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불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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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이지금쯤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지금쯤

@yijigeumjjeum

미니멀리스트의 정신과 붓다를 연결시켜 생각한 것이 좋았다 초반부는 고개를 끄덕끄덕- 하지만 반복되는 후반부에는 살짝 잔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미니멀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만한 책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 퇴터 지음
생각의날개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2년 2월 25일
0
미묘한 차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존재는 소유와 상관이 없다

-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중에서 -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 퇴터 지음
생각의날개 펴냄

읽었어요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10월 10일
0
나리보리언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나리보리언니

@nariborieonni

미니멀리스트 관련책을 꽤 읽은편인데 내용은 이제 슬슬 비슷한거같다. 이책은 붓다와 함께 여행을! 운동을! 하면서 나온 삽화가 너무 귀여워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 퇴터 지음
생각의날개 펴냄

2018년 12월 3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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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물건에 포위된 채, 바쁘게 살아가는 삶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런 희열을 맛본 이들에게, 이제 비싼 가구가 가득 찬 고급 주택은 더 이상 감탄의 대상이 아니다. 더 적게 가짐으로써 더 행복하게 사는 시대. 바야흐로 미니멀 라이프의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도 2-3년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거세다. ‘심플’, ‘정리’, ‘버리기’를 키워드로 한 책들도 많이 나왔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카페도 등장했으며,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하는 각종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유행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열풍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유와 다름없는 또 다른 ‘집착’과 ‘욕심’이 자리한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이 책이 미니멀 라이프를 이야기하면서 ‘붓다’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무려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고민하던 중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바로 “가진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행복은 커진다”가 그것이다. 하지만 ‘소유가 곧 존재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삶을 비우려면, 집착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붓다의 도움을 받아 비우기를 가르치는 이 책은 당신에게 이러한 ‘집착’의 원인을 깨닫게 하고 어떻게 하면 삶을 비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불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너무 많은 물건이 당신을 망친다!”
2500년 전 ‘정리의 대가’ 붓다에게서 배우는 비움의 기술


행복은 넘치는 과잉이 아니다.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붓다는 이미 2500년 전에 알고 있었다.
이 책은 정리의 대가이자 미니멀리스트의 원형인 붓다가 그랬던 것처럼
너무 많은 소유, 너무 많은 책임, 너무 많은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삶에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미니멀 라이프, 왜 붓다인가!
물건에 포위된 채, 바쁘게 살아가는 삶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런 희열을 맛본 이들에게, 이제 비싼 가구가 가득 찬 고급 주택은 더 이상 감탄의 대상이 아니다. 더 적게 가짐으로써 더 행복하게 사는 시대. 바야흐로 미니멀 라이프의 시대가 왔다.
영미권에서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무렵이다. ‘미니멀리스트(TheMinimalists.com)’ 사이트의 운영자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좋은 차, 큰 집, 넘쳐나는 물건을 가졌지만 주 80시간을 일하고 더 많은 물건을 사들이는 일로는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며 물건을 줄이고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그 여정을 소개한 것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도 ‘단사리(斷捨離)’가 최고 유행어로 떠올랐다. ‘끊고 버리고 떠난다’는 뜻으로 심플한 삶을 함축하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소유에 대한 회의’가 일본 사회 전반적으로 퍼진 것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도 2-3년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거세다. ‘심플’, ‘정리’, ‘버리기’를 키워드로 한 책들도 많이 나왔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카페도 등장했으며,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하는 각종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유행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열풍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유와 다름없는 또 다른 ‘집착’과 ‘욕심’이 자리한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이 책이 미니멀 라이프를 이야기하면서 ‘붓다’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무려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고민하던 중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바로 “가진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행복은 커진다”가 그것이다. 하지만 ‘소유가 곧 존재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삶을 비우려면, 집착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붓다의 도움을 받아 비우기를 가르치는 이 책은 당신에게 이러한 ‘집착’의 원인을 깨닫게 하고 어떻게 하면 삶을 비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불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일상에서 붓다가 말씀하신 ‘깨어있기’와 ‘연민’으로 매순간을 온전히 산다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붓다는 비우기의 달인이며, 정리의 달인이자 ‘미니멀리즘의 원형’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진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모든 것이 복잡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

이 책이 제시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1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것이 아니다. 쓸데 없는 물건을 버리는 방법이나 방과 부엌과 화장실, 책상과 옷장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지도 않다. 이 책은 인생을 휴가처럼 살라고 한다. 호텔방은 소박하지만 상쾌하고, 정신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도 여유를 방해하는 것도 없다. 미어터지는 책장, 시끌벅적한 TV, 꽉 찬 옷장, 주렁주렁 달린 벽, 그 무엇도 없는 순수 미니멀리즘 그 자체다. 성가신 업무 때문에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길을 걸으며 주변을 구경하면 된다. 휴가 땐 새로운 것에도 쉽게 마음을 열기 때문에 낯선 사람하고도 쉽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된다. 과거를 떠올릴 필요도 없고 미래를 걱정할 이유도 없는 시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휴가다.
이 책은 이러한 휴가를 집으로, 우리의 일상으로 불러오는 책이다. 굳이 낯선 곳에 가지 않고도 하루하루를 휴가처럼 자유롭고 행복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비밀의 문을 일러주고 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생각을 멈추고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을 인식하는 것! 한 마디로 미니멀리즘이다.
비우고 덜어내다 보면 정말 우리 삶에서 덜어내야 할 것이 물건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에 이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비워야 할 대상을 물건에 한정하지 않고, 인간관계, 직장생활, 상념, 걱정, 식욕 등 ‘욕심과 집착’의 원인으로 넓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쓸모없는 것들을 비우는 삶, 그리고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 이 책에 제시하는 붓다의 가르침대로 일단 청소부터 시작해보자. 사성제에 따른 사성함(네 개의 상자)에 따라 청소를 하다 보면 물건을 버릴 때마다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 붓다의 가르침대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깊게 호흡하며 중도로 가는 길을 찾아보자.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 붓다의 가르침대로 일을 줄이고 입을 다물고 No를 외쳐라. 괴로웠던 직장생활과 인간관계가 풀릴 것이다.
∙ 붓다의 가르침대로 이웃에 연민을 가지고 내 것을 나누자. 나누고 빌리고 교환하면 물질적으로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도 새로워지고 단단해진다.
∙ 붓다의 가르침대로 미디어를 줄이고 여가를 즐겨보자. 빽빽한 일정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붓다의 가르침대로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일상으로의 도피가 아닌, 정말로 바람직한 여행이라면 우리는 그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겉보기보다 훨씬 많은 깨달음을 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미니멀리즘을 말할 때 흔히 떠올리는 ‘청소의 비법’도 담겨 있지 만, 이 책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는 생각을 비우고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라는 것이 다. 이 책은 쫓기는 일상에서 대안을 찾는 사람들, 미칠 것 같은 스트레스로부터 조금이나마 해방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값진 조언서이다.

**쉬운 말로 이해하기가 쉽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집과 몸과 마음, 나아가 삶을 비우는 비법을 전하는 책이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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