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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0.11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나를 괴롭히는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당신의 배려는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가?
그저 좋게좋게 지내려 했을 뿐인데, 일도 인간관계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착한 사람과 만만한 사람은 한 끗 차이.
나는 착한 것인가? 만만한 것인가?
다음 항목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만만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다.
- 부탁하면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들어준다.
- 친구 SNS에 ‘좋아요’를 누르나 댓글을 빠짐없이 단다.
- 자기 고민을 들어달라는 사람이 많다.
- 다른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양보하거나 참는다.
- 카톡을 읽으면 바로 답장한다.
이기주의자로부터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20년간 수많은 직업군의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접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착한 사람들 대부분이 유달리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착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속에 숨겨진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착한 사람의 삶이 자꾸 꼬이고 피곤해지는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하고, 착한 사람의 천적인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7가지 처방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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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
@puto6vxg
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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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츠
@hmxsyurxoxln
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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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를 괴롭히는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당신의 배려는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가?
그저 좋게좋게 지내려 했을 뿐인데, 일도 인간관계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착한 사람과 만만한 사람은 한 끗 차이.
나는 착한 것인가? 만만한 것인가?
다음 항목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만만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다.
- 부탁하면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들어준다.
- 친구 SNS에 ‘좋아요’를 누르나 댓글을 빠짐없이 단다.
- 자기 고민을 들어달라는 사람이 많다.
- 다른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양보하거나 참는다.
- 카톡을 읽으면 바로 답장한다.
이기주의자로부터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20년간 수많은 직업군의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접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착한 사람들 대부분이 유달리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착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속에 숨겨진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착한 사람의 삶이 자꾸 꼬이고 피곤해지는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하고, 착한 사람의 천적인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7가지 처방전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했을 뿐인데, 일도 인간관계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착한 사람들은 직장에서 힘든 일을 맡아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웬만하면 참고 넘어간다. 친구나 연인이라면, 먼저 양보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맞춰주려 한다. 궂은일을 도맡고, 크게 화내는 일도 거의 없으며,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이렇게 착한 사람은 주변의 인정을 받으며 큰 무리 없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남들 앞에서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혼자가 되면 피곤에 지쳐 어두워질 때가 많다.
사실, 착한 사람을 힘들게 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이런저런 무리한 요구를 당당하게 한다. 반면에 착한 사람은 그저 좋게좋게 지내려고 참고만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직장, 가정, 연애, 친구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18년 경력의 직장인 전문 심리 상담사인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착한 사람의 천적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걸 밝혀냈다.
착한 사람들의 숨겨진 심리는 무엇일까?
착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모두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심리는 매우 극단적인 상태라 할 수 있다.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목표 자체가 다른 말로 완벽한 사람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므로, 일이든 인간관계든 100점 만점을 추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심리는 100점 아니면 0점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70점이나 80점이라는 ‘적당한’ 점수를 받은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마음속에 ‘열심히 해야 돼’, ‘완벽하게 해야 돼’, ‘남들이 싫어할지도 모르니 맞춰야 해’와 같은 말들을 새기게 되는데, 바로 이런 심리가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저자의 친한 친구 역시 착한 사람 증후군으로 고생했다. 착한 친구가 복잡한 문제에 휘말리고 억울한 일을 겪는 것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더욱 착한 사람에 대한 연구에 매진했고,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일과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맺고 끊음의 심리학’
어떤 유형의 착한 사람이라도 효과적인 ‘맺고 끊음의 심리학’ 처방 7가지는 무엇일까?
그중 한 가지는 바로, 착한 사람을 지배하는 ‘해야 한다’의 심리를 ‘적당히, 슬슬, 대충’으로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착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조깅을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하자. 착한 사람은 우선 코스를 정한다. 처음에는 컨디션이 나쁘거나 비가 와도 열심히 조깅을 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정이 생겨서 조깅을 할 수 없게 되면, 다음부터는 아예 조깅을 포기한다. 120%로 무리하다가 0%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니 조깅을 할 때 그날그날의 기분이나 몸 상태에 따라 코스와 거리를 바꿔야 한다. 조깅을 ‘~해야 한다’ 하는 의무에서 ‘~하고 싶다’는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점점 ‘적당히, 슬슬, 대충’이나 ‘~하고 싶다’는 느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맺고 끊음의 심리학은 일을 할 때도, 사람을 대할 때도, 문제 상황에 대처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제 답답한 가면을 벗고 ‘남들이 원하는 나’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록 행복의 크기 역시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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