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마지막 70일

바우터르 반 데르 베인 외 1명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반 고흐, 마지막 70일 (오베르 이곳은 심각할 정도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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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9.25

페이지

340쪽

상세 정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 70일을 오베르 쉬르 와즈에서 보낸 반 고흐. 이 책에는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남긴 그림 전체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들은 뛰어난 분석으로 각각의 그림에 반 고흐가 보낸 최후의 날들에 대한 묘사를 덧붙였다.

책을 통해 반 고흐는 저주받은 불행한 화가가 아닌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고 그의 그림 역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반 고흐가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작품 활동에 임했는지는 물론 반 고흐의 인간적인 면과 미술에 대한 그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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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테루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52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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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kn23

보통 다양한 인문 책을 읽으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치중한다.
하지만 어떤 책은 다큐다. 르포르타주라고 심층 취재를 통해 작성된 글을 이야기 한다. 이런 책들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해준다.

'죽은 다음'은 죽음과 죽음 이후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책이다. 죽음에 대해서 다룬 죽음에 관한 철학자들의 철학은 많이 찾아볼 것이다. 그러나 정작 죽음 그 자체에 대해 심도 깊게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죽음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 피상적이며, 대부분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은? 후회되는 일은 없는가? 따위의 질문으로 남는다.

이 책은 그런 것과 다르게 죽은 다음 이뤄지는 일들과 관련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이 접하는 죽음에 대한 관찰, 그리고 우리 사회가 죽음을 어떻게 대하는지 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죽음을 실체화 시킨다.

즉 죽음에 대한 하나의 관념이 아닌 다양한 죽음에 대한 관념을 알려주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장례라는 의례에 대해 깊이 있게 알려준다.

죽은 다음

희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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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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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k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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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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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 70일을 오베르 쉬르 와즈에서 보낸 반 고흐. 이 책에는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남긴 그림 전체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들은 뛰어난 분석으로 각각의 그림에 반 고흐가 보낸 최후의 날들에 대한 묘사를 덧붙였다.

책을 통해 반 고흐는 저주받은 불행한 화가가 아닌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고 그의 그림 역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반 고흐가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작품 활동에 임했는지는 물론 반 고흐의 인간적인 면과 미술에 대한 그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영혼을 울린 화가, 반 고흐!
오베르에서 보낸 그의 마지막 70일을 들여다보다

70일 동안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전 그림 수록!
반 고흐, 그는 마지막 70일 동안 어떤 환경에서,
어떠한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을까?


반 고흐, 그는 오베르 쉬르 와즈에서 70일을 머물렀다. 그곳에서 그는 80여 점이 넘는 그림을 남기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오베르에서 반 고흐는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그에게 있어 그림은 절대적이며 필수적인 존재였다.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머문 시간은 다른 장소에서 보낸 시간들보다 무척이나 짧다. 하지만 그는 그 어디에서도 오베르에서만큼 열정을 다해 작품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 이 책에는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남긴 그림 전체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저자들은 뛰어난 분석으로 각각의 그림에 반 고흐가 보낸 최후의 날들에 대한 묘사를 덧붙였다. 독자들은 이러한 소중한 자료들을 통해 반 고흐가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작품 활동에 임했는지는 물론 반 고흐의 인간적인 면과 미술에 대한 그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난뱅이, 미치광이, 우울증 환자, 성격 파탄자…….
반 고흐에 대한 끊임없는 오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반 고흐가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사람이 그의 작품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이 반 고흐를 가난뱅이, 미치광이, 우울증 환자, 알코올 중독자, 성격 파탄자이며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지 못해 살아생전에 오로지 한 개의 작품밖에 팔지 못한 불운의 화가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은 상당 부분 왜곡되어 있다. 그는 절대 가난하지 않았으며 미치광이도, 사회부적응자도 아니었다. 오베르에서 작성한 그의 편지들은 그가 저주받은 불행한 화가였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말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반 고흐는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고 그의 그림 역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반 고흐의 유작 계승자 요안나 봉허!
반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세상에 알리다


반 고흐에 대해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요안나 봉허라는 여성이 자주 등장한다. 요안나는 반 고흐의 동생 테오의 아내이다. 반 고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생이자 친구였던 테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28세에 혼자 남겨진 요안나는 시숙인 반 고흐의 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1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에서는 요안나가 자신의 임무를 얼마나 훌륭하게 완수하였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그녀가 주변 사람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실감나게 그녀의 활약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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