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코 스토리

리카르도 세믈러 지음 | 한스컨텐츠(Hantz) 펴냄

셈코 스토리 (세상에서 가장 별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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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2.10

페이지

287쪽

상세 정보

직원들이 스스로 근무시간을 정하는 회사, 사무실도 없고 직함도 없고 사업 계획도 없는 회사, 직원들이 새로운 사업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회사 등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많은 기업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리질 기업 '셈코'와 그 CEO '리카르도 세믈러'의 이야기다.

이런 독특한 경영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셈코는 연간 성장률 40%의 속도로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냉혹한 비즈니스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통제 없는 경영'과 '새로운 조직 창조'의 단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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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뒤에 숨어 있던 삶의 온도, 말하려다 삼킨 울분, 사랑과 수치심이 동시에 껴안겨 있던 순간들이 종이 위에서 차분하게 펼쳐진다. 노래로 들을 때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이랑이 실제로 어떤 마음으로 그 문장들을 건져 올렸을지 상상하게 되었다.

책에는 총 37곡의 가사와 그 뒤편에서 쌓여온 기록들이 담겨 있다. 소외, 분노, 사랑, 두려움, 연대 이 모든 감정이 흩어지지 않고 한 사람의 생을 조밀하게 엮어내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위로가 됐다. 어떤 감정도 낱개로 흘려보내지 않고,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품어내려 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가사와 글을 번갈아 읽다 보면 그동안 노래로만 들었던 문장들이 전혀 새로운 얼굴로 다가온다. 멜로디 없이 적힌 가사는 훨씬 더 날것 같고, 그래서 더 강하고, 그래서 이상하게 더 다정하다. 실제 노트에서 가져온 낙서와 메모들을 볼 때마다 “아, 이 사람은 이렇게 기록하면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의 일기와 편지, 혹은 그 사람의 역사를 통째로 빌려 읽은 듯한 충만함이 조용히 밀려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랑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타를 작게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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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스스로 근무시간을 정하는 회사, 사무실도 없고 직함도 없고 사업 계획도 없는 회사, 직원들이 새로운 사업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회사 등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많은 기업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리질 기업 '셈코'와 그 CEO '리카르도 세믈러'의 이야기다.

이런 독특한 경영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셈코는 연간 성장률 40%의 속도로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냉혹한 비즈니스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통제 없는 경영'과 '새로운 조직 창조'의 단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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