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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9.11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약먹을시간」의 피임약 콘텐츠 영상의 남긴 질문과 댓글을 모아 QnA로 책에 담았다. 단순히 피임약에 대한 정보만 담은 책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실제로 겪은 피임약에 대한 고민, 궁금증, 문제점에 대해 해결해드리는 내용을 담았다.
파트마다 마지막에 셀프체크 실전편이 있다. 실전편을 따라오다 보면 나는 피임약을 먹어도 되는지, 어떤 피임약을 선택할지, 생리를 미루기 위해 날짜 계산하는 법, 피임을 위한 복용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알 수 있다.
피임약은 복용법이 아주 중요한 약이다. 약효를 위해 시간을 잘 지켜야 하고, 빠트리지 않고 매일 잘 챙겨야 한다. 그래서 휴대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한 피임약 다이어리 「세 달의 기록」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 피임약 복용 확인뿐만 아니라 생리 주기와 피임약 복용에 따른 내 몸과 마음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
상세정보
「약먹을시간」의 피임약 콘텐츠 영상의 남긴 질문과 댓글을 모아 QnA로 책에 담았다. 단순히 피임약에 대한 정보만 담은 책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실제로 겪은 피임약에 대한 고민, 궁금증, 문제점에 대해 해결해드리는 내용을 담았다.
파트마다 마지막에 셀프체크 실전편이 있다. 실전편을 따라오다 보면 나는 피임약을 먹어도 되는지, 어떤 피임약을 선택할지, 생리를 미루기 위해 날짜 계산하는 법, 피임을 위한 복용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알 수 있다.
피임약은 복용법이 아주 중요한 약이다. 약효를 위해 시간을 잘 지켜야 하고, 빠트리지 않고 매일 잘 챙겨야 한다. 그래서 휴대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한 피임약 다이어리 「세 달의 기록」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 피임약 복용 확인뿐만 아니라 생리 주기와 피임약 복용에 따른 내 몸과 마음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먹을까, 말까?
피임약 먹을 때 궁금했던 모든 것
여행, 휴가, 중요한 시험, 운동, 출장을 앞두고 생리를 미루고 싶을 때,
복용 도중 먹는 것을 깜빡 잊었을 때,
나에게 맞는 피임약을 고를 때… 어떻게 하지?
피임약은 피임할 때만 먹는 약이 아니에요. 생리를 미루기 위해,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를 위해, 여드름이나 월경전증후군 완화를 위해서도 피임약을 복용하죠.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피임약을 먹게 돼요. 하지만 피임약에 대해 제대로 잘 알고 있지는 않아요. 피임약을 먹어도 괜찮을까, 어떤 피임약이 좋을까, 어떻게 먹어야 할까…. 피임약에 대한 궁금함이 가득하지만 약국에 가서 직접 물어보기에는 마음이 내키질 않아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피임약에 대한 내용은 정말 많은데 설명이 조금씩 달라요. 어떤 게 맞는 말인지, 과연 믿어도 되는 정보일지 의심만 들고요. 피임약 설명서는 내용이 어려워서 몇 번을 읽어보아도 모르겠어요.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피임약. 여러 이유로 피임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물어보기 어렵고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직 약사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 크리에이터 「약먹을시간」이 『피임약 처음 먹어요』를 출간했어요.
▶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피임약 복용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인 분들
- 피임약을 복용해본 적은 있지만 늘 어렵고 헷갈리는 분들
- 생리와 중요한 일정이 겹쳐서 생리를 미뤄야 하는 분들
- 피임 효과가 있을까 불안해하지 않고 제대로 복용하고 싶은 분들
- 나에게 잘 맞는 피임약을 선택하고 싶은 분들
- 생리 주기와 함께 내 몸과 마음 건강을 살피고 알아가고 싶은 분들
현직 약사가 아주 쉽게 알려주는 피임약 복용법
크라우드펀딩 「텀블벅」 화제의 프로젝트
저자들이 처음부터 ‘피임약에 대한 책을 써야지!’ 결심하고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어요. 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올렸던 유튜브 영상에 달린 구독자들의 수많은 댓글들이 이 책의 출발점이었죠. 피임약에 대한 궁금증, 오해, 잘못된 정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 댓글이 200여 개가 넘게 달렸어요.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하면서 저자들은 사람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올바르게 복용을 하면서도 굉장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약먹을시간」이 어떤 도움을 더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요. 보다 많은 분들이 피임약을 똑똑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피임약 처음 먹어요』를 준비했습니다. 정식 출간 전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고, 펀딩에 성공했어요.
▶ 특징① 술술 읽히는 쉬운 설명
가뜩이나 복잡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약에 대해 다루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을 가장 신경 썼어요. 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힐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알려드리고 있어요. 말랑말랑한 느낌을 더해주는 디자인으로 ‘이거 약에 대한 책이 맞아?’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 특징② 실전 체크로 바로 적용 가능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나에게 활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피임약 처음 먹어요』에는 각 파트마다 마지막에 셀프체크 실전편이 있어요. 실전편을 따라오다 보면 나는 피임약을 먹어도 되는지, 어떤 피임약을 선택할지, 생리를 미루기 위해 날짜 계산하는 법, 피임을 위한 복용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알 수 있어요. 책을 보고 나서는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 특징③ 실제로 받은 질문들을 Q&A로 정리
「약먹을시간」의 피임약 콘텐츠 영상의 남긴 질문과 댓글을 모아 QnA로 책에 담았습니다. 단순히 피임약에 대한 정보만 담은 책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실제로 겪은 피임약에 대한 고민, 궁금증, 문제점에 대해 해결해드리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더이상 피임약에 대해 떠도는 인터넷 정보를 찾아 헤매지 마세요.
▶ 특징④ 소중한 나를 위한 ‘피임약 다이어리’ 증정
피임약은 복용법이 아주 중요한 약이에요. 약효를 위해 시간을 잘 지켜야 하고, 빠트리지 않고 매일 잘 챙겨야 하죠. 그래서 휴대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한 피임약 다이어리 「세 달의 기록」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 피임약 복용 확인뿐만 아니라 생리 주기와 피임약 복용에 따른 내 몸과 마음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어요. 생리 주기와 피임약 복용 시기를 메모하고, 그날그날 몸과 마음의 변화를 기록하는 거죠. 3개월 후,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내 몸과 마음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저자인 천제하 약사와 최주애 약사는 약사 크리에이터이기도 하죠. 이들은 기존 약국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보자는 생각으로 유튜브 채널 「약먹을시간」을 시작했어요. 약국이 너무 바빠서 충분히 상담을 못 하는 순간도 있고, 약을 구매하는 분 중에 약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약국이 24시간 운영하지는 않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물어보는 것에도 한계가 있구요. 유튜브 포맷을 통해서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언제든지 소통을 할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꼭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직접 약을 먹고 있지 않더라도 「약먹을시간」의 영상을 보는 그 시간이 곧 ‘약’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피임약 처음 먹어요』를 읽는 시간이, 「세 달의 기록」을 적는 시간이 독자분들에게 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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