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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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0.16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다시 내일을 살아낼 이에게
모든 순간을 따뜻한 사랑을 가득 채워 보내는 응원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아파한 잠 못 드는 밤을 어루만지며 15만 독자의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유귀선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전작이 사랑하고 이별하는 마음들과 공명했다면, 이번 책은 그 공감의 폭이 삶 전반을 감싼다.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이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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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dyud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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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1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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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ㄷㄱ

@dbbtvaduq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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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ㅈㄷㄱ님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게시물 이미지
사랑을 시작한다면,
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이 떠나갔다면!
사랑을 안다면
공감되는 책입니다!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11월 26일
0
윤아님의 프로필 이미지

윤아

@xs1lezzqo431

본문 중에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이미 네가 할 수 있는것 이상으로 늘 해내고 있다고.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1년 9월 2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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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아파한 잠 못 드는 밤을 어루만지며 15만 독자의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유귀선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전작이 사랑하고 이별하는 마음들과 공명했다면, 이번 책은 그 공감의 폭이 삶 전반을 감싼다.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이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

출판사 책 소개

15만 독자가 선택한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작가의 신작
스스로가 밉고 작고 가엽게 느껴지는 나날에
당신 편이 되어 전해주고픈 99편의 가만한 위로들

“너무 좋은 너를 만나 나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삶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며 독자들과 호흡해왔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또한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그의 글은 많은 사람의 공유를 이끌었다. 이번 책에서도 그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독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책은 ‘계절을 핑계 삼아 꽃을 빌려’ 전하는 고백부터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는 순간까지, 수줍지만 솔직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별 앞에 ‘너도 나만큼 아파해라’라고 독설을 하고, ‘너에게 내가 흉터로 남길 바란다’는 애증을 전하는 저자의 글은 이별한 사람들의 화나고 서러운 마음을 대변한다. 그런가 하면 발전 없는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남들이 이룬 성과는 얼마나 대단해 보이고, 남들의 실수는 얼마나 사소해 보이는지 알지 않느냐’며 사려 깊은 조언을 전하기도 한다.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 다시 내일을 살아낼
우리의 모든 순간을 향한 응원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고, 나 자신의 초라함을 견딜 수 없는 날들은 때때로 찾아오고, 처음 겪듯 늘 아프다. 그런 마음들에 저자는 귀를 기울이며, 내 편인 것처럼 응원을 해준다. 그렇기에 제목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는 소중한 사람에게 어렵사리 전하는 고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책은 마치 그러한 다짐으로 한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살뜰한 마음을 전한다. 다 읽고 나면 마치 누군가 한참 내 이야기를 들어준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책이다.
함께 담긴 50여 컷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작품으로, 글에 따뜻함을 더한다. 약간 기쁜 듯도 하고 약간 슬픈 듯도 한 표정의 그림은 보는 사람의 심정으로 그림을 읽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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