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딘 스테어 지음 | 가나출판사 펴냄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120만 독자를 위로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남의 첫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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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12.15

페이지

56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삶 #새출발 #인생 #일상

상세 정보

계속 고민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 이들에게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수십 년 전 미국 중동부의 한 두메산골에 나딘 스테어라고 불리 우는 한 할머니가 살았다. 그녀는 85세가 되던 어느 날 짧은 글 하나를 썼다. 시인도 작가도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쓴 그 글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소개되면서 처음에 세상에 알려졌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람 다스는 <Still Here>에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글'로서 그녀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원문에는 없는 몇 행이 더해지는 등 조금씩 형태는 바뀌었어도 얼굴 없는 '나딘 할머니'의 글은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계속 읽혀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분석 전문의인 김혜남 작가가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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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왕

@jinkyowang

"우리는 삶을 어쩌지 못해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그것을 하고 있느냐, 얼마나 가졌느냐보다 얼마나 생을 즐기고 있느냐 하는 거죠" 라고 말하는 85세 나딘 스테어 미국 할머니.
책을 어떻게 재밌게 읽느냐? 내가 행복해 하는 걸 찾고 즐기는 시간들의 많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만약 If>는 영화 속 단골 소재고,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지만, 후회하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 다른 선택을 해도 미래는 더 엉망이 되더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다음번엔 과감한 실수를 더 많이 해볼 거야." 라는 시작하는 짥막한 시는 현재의 나를 담담하게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딘 스테어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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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수십 년 전 미국 중동부의 한 두메산골에 나딘 스테어라고 불리 우는 한 할머니가 살았다. 그녀는 85세가 되던 어느 날 짧은 글 하나를 썼다. 시인도 작가도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쓴 그 글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소개되면서 처음에 세상에 알려졌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람 다스는 <Still Here>에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글'로서 그녀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원문에는 없는 몇 행이 더해지는 등 조금씩 형태는 바뀌었어도 얼굴 없는 '나딘 할머니'의 글은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계속 읽혀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분석 전문의인 김혜남 작가가 번역을 맡았다.

출판사 책 소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음번엔 과감한 실수를 더 많이 해볼 거야”

85세 할머니가 전하는 감동 에세이


수십 년 전 미국 중동부의 한 두메산골에 나딘 스테어라고 불리 우는 한 할머니가 살았다. 그녀는 85세가 되던 어느 날 짧은 글 하나를 썼다. 시인도 작가도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쓴 그 글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소개되면서 처음에 세상에 알려졌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람 다스는 <Still Here>에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글’로서 그녀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원문에는 없는 몇 행이 더해지는 등 조금씩 형태는 바뀌었어도 얼굴 없는 ‘나딘 할머니’의 글은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계속 읽혀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 참 좋은 게 뭔지 아세요?
그건 이제야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는 거예요”

120만 독자를 위로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남의 첫 번역서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분석 전문의인 김혜남 작가가 이번에는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의 번역자로 독자들과 만난다. 김혜남 작가는 15년째 파킨슨병이란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현재까지 다섯 권의 책을 집필하고 강의와 진료를 하고 때때로 물방울 사진을 찍어 전시회를 여는 등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도 인생이 끝났다고 느껴지는 절망의 시간들이 있었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절망의 시간들을 희망의 시간들로 바꾸어 놓을 수 있었던 힘은 ‘어차피 삶은 고난과 문제투성이이고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졌는가보다 얼마나 즐거운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 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였다. 결국 우리가 죽으면서 가지고 가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추억이니까. 파킨슨병을 앓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평범한 일상의 고마움처럼 나이가 들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삶의 소중함도 있다. 85세의 나딘 스테어의 글이 수십 년 동안 전해 내려올 수 있었던 이유다. 김혜남 작가는 고요하고, 담담하고, 따뜻하게 우리에게 그 글을 데려다 놓았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글과 그림


산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선택에는 ‘만약’이 남는다. 그러나 과거는 후회는 할 수 있을지언정 되돌아감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정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수많은 ‘만약’을 꿈꾼다. 마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그렇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행복했을 아름다운 사랑이 되었을 것처럼. 불만족스러운 현재의 삶이 그렇지 않았으면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성공적인 삶이 될 것처럼. 만약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명확한 답이 없는 질문에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어떤 길을 걸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길을 어떻게 걸어왔나 하는 것이다. 얼마나 즐겁게 살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의미를 결정하듯 말이다.

독자 서평

“매일 매일이 의미 있는 날임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 _60대 여성 독자

“지금을 소중히 하자.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하자! 그런 용기를 주는 책.
항상 지니고 다니며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가고 싶다.” _20대 여성 독자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을 들은 이후 다시 느낀 감동!!
잊고 있었던 정열적인 인생을 상기시켜 주었다.” _40대 남성 독자

-일본 아마존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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