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버리고 가라

왕이쟈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어제는 버리고 가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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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2.27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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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출판사 책 소개

▶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특유의 독특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반면에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기 앞에 펼쳐진 길을 충실하게 걸어갔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그것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이기도 했고 때로는 자신의 신념을 바꾸는 일이기도 했으나,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삶을 일구어나가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책의 저자 왕이지아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였다. 의대를 졸업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왕이지아는 전업작가로 변신하여 다양한 저작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ㆍ해부하고, 나아가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존엄한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했다.
??어제는 버리고 가라??에서 왕이지아는 역사상 유명인들의 희한한 삶을 결코 희한하지 않은 그만의 눈으로 관조하고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더 깊은 동인動因을 밝힘으로써 지독한 자기혐오와 사회에 대한 비뚤어진 보복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병리현상을 치유할 수 있는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왕이지아의 글은 겉으로든 속으로든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병리현상의 진정한 치유는 그 현상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사람의 삶은 저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신비롭기 그지없다. 세상의 평범한 잣대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우리가 타인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모든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는 존엄한 삶으로 다가오느냐 아니냐로 갈라진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점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훨씬 더 쉬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 작은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세계적인 명사들 중에는 남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생각을 따라 살아간 덕분에 위대한 창조자가 된 사람이 많다. 그들 중에는 어떤 일을 성공하기 전에 동시대 사람들에게 정신병자나 과대망상증 환자, 이단아로 취급당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고집과 변치 않는 의지력으로 사회적 압력에 항거한 덕분에 인류는 진보해왔다.
편지조차 거의 쓴 적이 없던 원양선 선장이 출항이 없는 날 무언가를 쓰기 시작해 유명 작가로 변신한 조지프 콘래드, <풀밭 위의 점심식사>를 그려 많은 사람에게 분노에 찬 혹평을 받았으나 인상파의 선구자가 된 에두아르 마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가 되었으나 세속에 얽매여 사는 대신 월든 호숫가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자연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강한 용기와 신념으로 과거와 단절하고 사회 전체와 맞선 헨리 데이비드 소로, 바꿀 수 없는 단점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파고들어 위대한 물리학자가 된 스티븐 호킹, 초등학교 시절 교실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학생의 수업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자퇴를 강요받았으나 훗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고도 끝까지 자신이 발견한 땅을 ‘틀림없는 인도’라고 믿은 콜럼버스 등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함으로써 인생이 뒤바뀌었다.
??어제는 버리고 가라??는 이단이 영웅으로, 신체장애자가 위대한 학자로, 불량학생이 천재 과학자로 탈바꿈한 일화들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예기치 못한 각종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며, 자신이 가진 능력을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인생에는 저마다의 길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신을,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이다.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스스로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지금 이곳에 있는 나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고 사소한 인식의 전환이 얼마나 큰 가능성과 행복을 맛보게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동양적 사고의 일체유심一切唯心을 바탕으로 인문과 과학, 철학과 종교를 넘나드는 이야기들을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록 행복은 더 가까워진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한 톨스토이의 말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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