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HK여행작가아카데미 지음 | 티핑포인트 펴냄

여행의 이유 (제대로 떠나본 사람만이 찾을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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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6.6.22

페이지

408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발견 #여행 #위로

상세 정보

그냥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여행 이야기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가고픈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묶어놓은 책이다. 최갑수 여행작가가 이 책 서두에 밝힌 것처럼 여행은 사실 ‘힘들고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그 사이사이에 벼락처럼 내리는 행복의 순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입이 쩍 벌어지는 절경 앞에서, 낯선 이들의 뜻밖의 친절 앞에서, 여행 동반자의 진심으로 행복한 얼굴 앞에서 “여기 오길 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 여행에 동반되는 다소의 피곤과 짜증과 힘든 과정이 한꺼번에 스르륵 녹아내린다. 그렇게 우리는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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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영수

@ld9cyueywzkq

이번 겨울, 혼자 유럽 여행을 갈때 들고 갔다. 여행 중반 쯤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을 때쯤 다시 꺼내 읽었고, 여행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던 책.

여행 중인 상황 한정으로 읽을만 한 것 같다

여행의 이유

HK여행작가아카데미 지음
티핑포인트 펴냄

2018년 3월 18일
0
날아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날아라

@vvtectiwlfaz

내 돈 주고 사보기엔... 조금 아까운 책

여행의 이유

HK여행작가아카데미 지음
티핑포인트 펴냄

읽었어요
2016년 8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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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가고픈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묶어놓은 책이다. 최갑수 여행작가가 이 책 서두에 밝힌 것처럼 여행은 사실 ‘힘들고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그 사이사이에 벼락처럼 내리는 행복의 순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입이 쩍 벌어지는 절경 앞에서, 낯선 이들의 뜻밖의 친절 앞에서, 여행 동반자의 진심으로 행복한 얼굴 앞에서 “여기 오길 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 여행에 동반되는 다소의 피곤과 짜증과 힘든 과정이 한꺼번에 스르륵 녹아내린다. 그렇게 우리는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떠나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여행 오길 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

그냥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서, 낯선 곳에서 신선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서… 우리는 저마다 나름의 이유로 여행을 한다. 《여행의 이유》는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가고픈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묶어놓은 책이다. 최갑수 여행작가가 이 책 서두에 밝힌 것처럼 여행은 사실 ‘힘들고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그 사이사이에 벼락처럼 내리는 행복의 순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입이 쩍 벌어지는 절경 앞에서, 낯선 이들의 뜻밖의 친절 앞에서, 여행 동반자의 진심으로 행복한 얼굴 앞에서 “여기 오길 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 여행에 동반되는 다소의 피곤과 짜증과 힘든 과정이 한꺼번에 스르륵 녹아내린다. 그렇게 우리는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떠나게 된다.

다양한 여행지, 각기 다른 추억으로 담아내다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읽다 보면 나의 이야기와 겹쳐지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로운 여행 세계가 보이기도 한다. 퇴직한 아버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떠난 유럽 여행에서 딸은 ‘짠 음식이 싫다’는 아버지의 입맛에 짜증을 내다가도 낯선 곳에서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는 아버지의 존재를 재차 확인한다(본문 28_ 아빠와 딸 사이). 여러 여행지에서 우연히 ‘헤밍웨이’의 자취를 계속 접하게 된 저자는 이번에는 아예 계획적으로 헤밍웨이의 말년을 따라 쿠바로 떠난다(본문 17_ 우연한 만남을 계획적인 만남으로, 쿠바). 여행길에서 만난 ‘느낌 좋은 사람’을 한 번쯤 더 보기 위해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본문 21_ 바다 위 도시), 가는 곳마다 폐쇄되거나 황량한 모습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 예상치 못한 멋진 풍경에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기도 한다(본문 31_ 태안에서 만난 세 명의 나).
《여행의 이유》는 저마다의 이유로 떠난 국내외 여행지에서 겪고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으로, 각양각색의 여행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결국 우리는 같은 곳을 여행해도 각기 다른 추억으로 담아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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