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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더 상처받는 엄마와 딸들에게
감당 안되는 엄마와 함께 사는 법

시즈코 상
사노 요코 지음
펄북스
 펴냄
12,500 원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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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힘들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딸
#부산점에있는책
#사랑
#어머니
#엄마
244쪽 | 2016-06-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노 요코의 자전적 에세이. 뛰어난 그림책 작가이자 수필가 그리고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아내로도 유명한 저자는 간결하면서도 거침없는 문장, 일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속 시원한 표현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즈코상>은 저자가 일흔의 나이에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담담하게 돌아보며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BR> <BR> 이 책을 추천한 CBS 피디 정혜윤은 부모와의 사랑을 "복잡하고 모순에 가득 찬 사랑"이라고 말한다. 대표작인 밀리언셀러 <백만 번 산 고양이>에서 사랑을 통한 구원을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게 그렸던 사노 요코지만 이 책에서는 냉정하면서도 가차 없는 시선으로 엄마와 자신을 이야기한다. <BR> <BR> 작가 특유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 냉소적 유머와 함께 그려지는 딸과 엄마의 관계는 그야말로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모순에 가득 찬 관계일 것이나 '그래도' 결국 사랑의 먹먹함을 길어 올리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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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_ 부모와 자식 사이, 그 아픈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엄마, 난 정말 못된 딸이야
미안하다는 말로 용서가 될까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언니, 난 못하겠어
나는 돈으로 엄마를 버렸다
엄마를 사랑하지 않은 대가

두 번째 이야기 : 엄마도 참 힘든 삶을 살았네요
서른두 살에 자식이 다섯
요코야, 너네 엄마 새엄마 아니야?
열한 살에 죽은 오빠
고맙다고 말해줘요
엄마가 좋아한 것
질질 팬티의 요코
엄마의 물만두가 먹고 싶다
우리 가족이 먹었던 음식
너는 요코처럼 되지 마라
고달픈 인생이지
마흔두 살의 미망인
미망인의 세상살이
엄마 곁엔 아무도 없다

세 번째 이야기 : 미안하다 말해줘요
엄마의 비밀
엄마에게는 정이 없는 게 아닐까
생판 남보다도 매정한 엄마
그래도 이모보다 엄마가 좋다
아무도 몰랐던 엄마의 고통
테루코는 정말 엄마를 괴롭혔던 걸까
사실은 마음이 약한 엄마였을까

네 번째 이야기 : 치매에 걸려줘서 고마워요, 엄마
말년 운세가 좋단다
엄마, 나 지쳤어요
자책감에서 해방되다
엄마의 손
곧 갈게요, 당신 곁으로

역자 후기 _ 작가 자신의 살을 깎아내듯 용감하게 발가벗고 써내려간 어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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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사노 요코
일본의 작가, 에세이스트, 그림책 작가. 중국의 베이징에서 7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불화, 병으로 일찍 죽은 오빠에 관한 추억은 작가의 삶과 창작에 평생에 걸쳐 짙게 영향을 끼쳤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의 홍보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66년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1년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일본 그림책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100만 번 산 고양이』를 비롯해 『아저씨 우산』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등 수많은 그림책과 창작집, 에세이집을 발표했다. 그림책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일본 그림책상, 쇼가쿠간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어렸을 적 병으로 죽은 오빠를 다룬 단편집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로 제1회 니미 난키치 아동문학상, 만년에 발표한 에세이집 『어쩌면 좋아』로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했다. 2003년 일본 황실로부터 자수포장을 받았고, 2008년 장년에 걸친 그림책 작가 활동의 공로로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을 받았다. 2004년 유방암에 걸렸으나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자각하고도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시즈코 씨』 등 말년까지 에세이집을 왕성하게 발표했다. 2010년 11월 5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만 72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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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이세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가족에 대한 감정이 너무나 솔직한 책이어서 마음이 먹먹하기도 하고 편안해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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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사노요코 책들 읽어보고 있는데 엄마이야라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었네요. 여자들은 많이 공감할 것 같은데 엄마랑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 #가족 #사노요코 #사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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