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그니토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인코그니토 (나라고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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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6.1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나의 머릿속을, 나아가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가장 쉽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나라고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진짜인가?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가? 저자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근원적인 실마리를 제시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술하면서도 치밀한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어째서 툭하면 지름신을 탓하며 카드를 꺼내드는지, 몸에 나쁜지 알면서도 왜 패스트푸드를 끊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그러한 이유를 우리의 내면을 지배하는 ‘익명자’ 때문이라 말한다. 촉망받는 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뇌과학, 신경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익명자’의 정체를 낱낱이 파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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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머릿속을, 나아가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가장 쉽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나라고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진짜인가?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가? 저자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근원적인 실마리를 제시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술하면서도 치밀한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어째서 툭하면 지름신을 탓하며 카드를 꺼내드는지, 몸에 나쁜지 알면서도 왜 패스트푸드를 끊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그러한 이유를 우리의 내면을 지배하는 ‘익명자’ 때문이라 말한다. 촉망받는 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뇌과학, 신경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익명자’의 정체를 낱낱이 파헤쳐간다.

출판사 책 소개

“나는, 그때, 대체, 왜 그랬을까!”
평소엔 멀쩡하다가도 운전만 하면 딴 사람이 되어버리는 A씨. 그에게 앞차 추월이나 ‘꼬리잡기’는 일상에 가깝다. 나중에 날아든 범칙금 고지서를 보고서야 내가 왜 그랬을까,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A씨는 잘못된 줄 알면서도 난폭 운전을 즐기는 자신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도만 다를 뿐 누구나 A씨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평소엔 더없이 순한 양처럼 굴다가도 한 번씩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하거나, 실컷 땀 흘리며 운동해 놓고는 집에 돌아와 자동적으로 냉장고를 뒤지거나, 무슨 생각에선지 습관적으로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대거나… 우리는 자신도 이해 못할 행동을 저지르며 살아간다. 과연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존재일까?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이코패스들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하나같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선량한 시민들은 그들의 후안무치함에 더욱더 분노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지 않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누군가에 대해 살의에 가까운 적개심을 느낄 때가 있지 않은가? 그 순간 당신의 얼굴은 사이코패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무엇이 그들을 사이코패스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때때로 나를 사이코패스처럼 만드는가? 그리고 무엇이 나를 결국 ‘선량한 시민’으로 남아 있게 하는가?
거울 속의 나를 향해 문득 ‘넌 누구지?’ 하고 물을 때가 있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익명자’, 당신 안에서 당신을 움직이는 ‘진정한 당신’이다.

“당신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믿지 마라!”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내렸던 판단이나 행동, 선택들이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 의한 것임을 보여준다. 책 제목 ‘인코그니토(incognito)’는 ‘익명의, 신분을 숨긴’이라는 뜻으로, 나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또 다른 나’의 존재를 상징하는 것이다.
어째서 툭하면 지름신을 탓하며 카드를 꺼내드는지, 몸에 나쁜지 알면서도 왜 패스트푸드를 끊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그러한 이유를 우리의 내면을 지배하는 ‘익명자’ 때문이라 말한다. 촉망받는 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뇌과학, 신경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익명자’의 정체를 낱낱이 파헤쳐간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버블에 휩쓸린 ‘똑똑하고 상식적인’ 사람들, 만취한 상태에서 유대인을 비하한 멜 깁슨과 유대인 친구와 우정을 나눈 멜 깁슨, 내 머리에 뭔가 있다는 말을 남기고 46명에게 총기를 난사한 희대의 살인마 휘트먼, 이자도 붙지 않는 계좌에 선뜻 돈을 맡긴 수많은 사람들, 대체 그들의 몸과 마음을 움직인 익명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몸과 마음이 그 익명자를 지배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자전거 타기에서 총기난사까지, ‘취중진담’에서 경제위기까지, 저자는 인간의 다양한 행동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를 지배하는 ‘익명자’의 정체를 밝혀낸다. 그리고 이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관통하는 핵심 메커니즘과도 직결된다. 이제껏 우리의 머릿속을 이처럼 설득력 있게 풀어낸 책은 없었다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데 가장 근원적인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인간의 본질적인 행동을 규명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타인의 행동양식이나 심리를 파악해 소비심리를 분석하려는 이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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