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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미나가와 히로코 장편소설)
미나가와 히로코 지음
문학동네
 펴냄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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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쪽 | 2014-04-14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블랙펜 클럽' 31권. 미나가와 히로코가 201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미나가와 히로코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2012년 제12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하고 「책의 잡지」 2014년 추천 문고 미스터리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출간된 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를 비롯해 거의 모든 미스터리 랭킹에서 3위 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BR> <BR> 18세기 런던, 사회적인 편견 속에서도 해부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던 외과의사 대니얼 버턴의 연구실에 정체불명의 시체 두 구가 등장한다. 사지가 잘린 소년과 얼굴이 짓뭉개진 중년 남자. 평소 연구와 실습을 위해 도굴꾼이 무덤에서 파헤친 시체를 암암리에 구입해왔던 대니얼은 경찰의 추궁으로 궁지에 몰리지만, 맹인 치안판사 존 필딩은 그의 연구에 흥미를 표하며 사건 해결에 협조해줄 것을 요구한다. <BR> <BR> 총명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수제자 에드워드와 심약한 천재 세밀화가 나이절을 비롯한 다섯 명의 제자는 스승과 자신들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시체에 얽힌 수수께끼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시인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런던으로 올라온 한 소년의 비극이 밝혀진다. <BR> <BR> 소년을 죽인 이는 누구인가? 시체의 팔다리는 왜 잘렸으며, 어째서 해부실 난로 뒤에 숨겨져 있었는가? 완전범죄에 가까운 사건의 전모가 가혹한 시대상의 묘사와 함께 우아하고도 스릴 넘치는 문체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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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9
특별부록 410
찰리의 수난 413
주요 참고자료 433

해설 읽게 되어 영광입니다_아리스가와 아리스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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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나가와 히로코
1930년 한국 서울(경성) 출생. 도쿄 여자대학 외국어학과를 중퇴하고 1970년 『강 사람』으로 제2회 각켄 아동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1972년 장편소설 『바다와 심자가』를 발표, 이듬해 『아르카디아의 여름』으로 소설현대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다. 아동문학으로 데뷔했지만 이후 미스터리, 서스펜스, 역사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며 1985년 『벽.유랑극단 살인사건』으로 제3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1986년 『연홍』으로 제95회 나오키 상, 1990년 『장미기』로 제3회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수상했다. 이후 신본격 미스터리 붐을 타고 예전 작품들이 재평가됨과 동시에 환상성이 가미된 탐미적인 작품세계와 폭넓은 지식과 연구를 바탕에 둔 치밀한 집필방식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했고, 1998년 제2차 세계대전하의 나치 독일을 다룬 장편소설 『죽음의 샘』으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 ‘주간문춘 미스터리 BEST 10’ 1위에 올랐다. 데뷔 40주년을 앞둔 2011년 18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특유의 유려한 필력을 발휘한 장편 미스터리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를 발표해 제12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추리소설 발전에 공헌한 작가와 평론가에게 수여하는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의 제16회 수상자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8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본격 미스터리계의 대표작가로 자리잡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거꾸로 선 탑의 살인』 『장미밀실』 『쌍두의 바빌론』 『페가수스의 만가』 등이 있으며, 2013년 전5권으로 이루어진 『미나가와 히로코 컬렉션』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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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레리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18세기 영국 런던,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해부학을 익히던 외과의사 대니얼. 제자들과 임신한 여성을 해부하며 공부하던 중 익명의 제보를 받은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예상외로 사지가 잘린 소년과 얼굴이 뭉개진 중년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범인으로 궁지에 몰리지만 수제자 에드워드와 세밀화가 나이절을 비롯한 다섯의 제자는 스승과 자신들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추리를 시작한다. 해부학, 법의학적 표현과 그로테스크함을 담담하고 차분한 문체로 묘현했다. 추리 소설이지만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엔 누가 누군지 헤깔리고 은근 어렵고 문체 때문인지 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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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후속작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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