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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 자살하다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민음사
 펴냄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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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 2011-06-0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미들섹스>로 2003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제프리 유제니다스의 데뷔작. 1970년대 중반,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다섯 소녀의 자살 사건과, 20여 년이 흐른 뒤에 첫사랑이었던 그녀들의 죽음을 추적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소설이다. 1993년 출간되었고, 1999년 영화화('처녀 자살 소동')되었다.<BR> <BR> 리즈번가의 막내딸 서실리아가 자살을 기도한다. 목욕을 하다가 손목을 그었다. 리즈번 자매들이 목욕하는 광경을 훔쳐보러 몰래 집에 들어왔던 소년에게 발견되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그녀는 다시 한 번 자기 방 창문에서 몸을 던져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다.<BR> <BR> 서실리아의 자살 이후, 동네 사람들은 리즈번 가족을 슬금슬금 피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슬픔에 젖어 모든 일상생활에서 손을 놓아 버리고 집에 있는 문이란 문은 꼭꼭 걸어 잠근 채 두문불출한다. 리즈번 자매들은 사람들에 의해, 어머니에 의해 점차 바깥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간다.<BR> <BR> 소설의 화자는 단순히 '우리'라고만 지칭되는 불특정 다수의 동네 소년들이다.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고 성적 호기심이 풍부한 이 소년들은 저마다 리즈번 자매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다. 어른이 된 이들이 리즈번 자매들의 자살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조사에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민음 모던클래식' 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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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처녀들, 자살하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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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제프리 유제니디스
1960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소아시아 출신의 그리스계 이민 2세인 아버지와 영국-아일랜드계 어머니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1986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년 후인 1988년 첫 단편집을 출간했다. 1991년 권위 있는 문예 계간지 《더 패리스 리뷰 The Paris Review》에 『처녀들, 자살하다』의 일부를 발표해, 그해 그 잡지에 실렸던 단편소설 중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아가 칸 상(Aga Khan Prize)을 받았다. 첫 장편소설 『처녀들, 자살하다』는 1993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도서관 협회(ALA)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이 작품으로 유제니디스는 1993년 화이팅 작가 상(Whiting Writers' Award), 1995년 해럴드 D. 버셀 기념상(Harold D. Vursell Memorial Award)을 수상하였으며, 구겐하임 재단과 전미 예술 재단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1999년에는 이 작품을 원작으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2002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미들섹스』로 200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메디치상,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 그리고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의 최신 장편소설 『결혼이라는 소설』은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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