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안에서 생각하기

드루 보이드 외 1명 지음 | 책읽는수요일 펴냄

틀 안에서 생각하기 (결과로 증명된 창의적 사고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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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3.25

페이지

428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생각 #아이디어 #창의적

상세 정보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
창의성을 체계적으로 키워주는 책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10여 개국 번역 출간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 도서. 체계적 발명 사고(Systematic Inventive Thinking)는 구 소련의 발명가 겐리히 알츠슐러의 TRIZ, 즉 ‘발명적 문제해결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창의력 도구로, 현재 런던비즈니스스쿨, 와튼비즈니스스쿨 등에서 가르치고 있는 유명한 혁신 기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세상을 변화시킬 10인’ 제이컵 골든버그와 세계적 혁신 전문가 드루 보이드가 공동저술하고, 국내외 지식인들과 혁신가들이 극찬한 이 책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혁신이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며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으려면 ‘틀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하고 때로는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더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인 예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통념에 대해 정반대의 이론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흔히 쓰이는 브레인스토밍이 개인의 사고 흐름을 방해하고, 모두의 참여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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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서하빈

@seohabin

2020. 12. 11.
-
Think inside the box! : 인지심리학, 서비스디자인, 제품 개발

📖 "제한은 창의성을 방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창의성이 발현되도록 해준다. 모든 구속과 제한을 벗어던진다면 창의적인 사고 능력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만으로는 때로 흥미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몰라도 본질적인 놀라움이 아닌 일차적인 호기심만 낳을 뿐이다."

📖 총회가 끝난 뒤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탠더드뱅크는 아르헨티나, 터키, 러시아 그리고 나이지리아에 있는 은행들을 인수했다. 그런데 여기서 당신이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은 그 은행은 직원이나 브랜드 혹은 다른 어떤 요소도 실제로 제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핵심 제거 기법을 사용할 때 중요한 규칙은, 이런 요소들이 빠져 있는 상태의 은행을 상상함으로써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의 틀을 다시 짜고 기회를 발견하는 것이다.

📖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만 하는-essential'이라는 말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전혀 필요 없다는 것 사이의 가운데쯤을 지칭하는 표현임을 명심하라.

📖 서비스나 프로세스에 적용한 요소 분할 기법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 하나를 소개하겠다. 해당 서비스나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포스트잇에 쓴 다음, 이것을 벽에 붙여라. 일단은 기존의 전통적인 순서와 일치하도록 붙여라. 그 순서는 바로 당신이 구조적 고착과 기능적 고착에 매몰되어 있음을 인정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자, 이제 당신은 그 고착을 깨는 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그 포스트잇 가운데 임의로 하나를 선택해 벽에서 떼라. 그런 다음 눈을 감고 그 포스트잇을 다시 포스트잇들이 늘어서 있는 벽에 임의로 붙인다. 그런 다음에 눈을 뜨고 당신이 새로 붙인 포스트잇의 위치를 확인해보라.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새로운 조합을 상상 속에서 시각화하라. 자, 이제 새로 형성된 서비스나 프로세스 단계들을 순서를 적용할 때 어떤 편익이 발생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 우선, 대부분의 모순은 잘못된 것이라는 엄청난 비밀을 폭로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모순은 우리 마음속에서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순은 고정관념(고착) 때문에 일어난다. ... 그런데 왜 당신은 처음 그림 7-2의 두 개 표지판을 보았을 때 망설였을까? 두 개의 표지판 지시가 동일한 시간대에 적용된다는 암묵적인 가정을 전제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가정을 제거하면 모순은 사라진다. 사실 대부분의 가짜 모순이 우리가 이런 식으로 잘못된 가정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틀 안에서 생각하기

드루 보이드 외 1명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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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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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10여 개국 번역 출간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 도서. 체계적 발명 사고(Systematic Inventive Thinking)는 구 소련의 발명가 겐리히 알츠슐러의 TRIZ, 즉 ‘발명적 문제해결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창의력 도구로, 현재 런던비즈니스스쿨, 와튼비즈니스스쿨 등에서 가르치고 있는 유명한 혁신 기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세상을 변화시킬 10인’ 제이컵 골든버그와 세계적 혁신 전문가 드루 보이드가 공동저술하고, 국내외 지식인들과 혁신가들이 극찬한 이 책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혁신이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며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으려면 ‘틀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하고 때로는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더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인 예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통념에 대해 정반대의 이론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흔히 쓰이는 브레인스토밍이 개인의 사고 흐름을 방해하고, 모두의 참여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책 소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 전 세계 언론과 학계의 극찬!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10여 개국 번역 출간!
국내 지식인들과 혁신가들의 추천작!

체계적 발명 사고(Systematic Inventive Thinking)는 구 소련의 발명가 겐리히 알츠슐러의 TRIZ, 즉 ‘발명적 문제해결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창의력 도구로, 현재 런던비즈니스스쿨, 와튼비즈니스스쿨 등에서 가르치고 있는 유명한 혁신 기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세상을 변화시킬 10인’ 제이컵 골든버그와 세계적 혁신 전문가 드루 보이드가 공동저술하고, 국내외 지식인들과 혁신가들이 극찬한 이 책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혁신이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며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놀라움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는 ‘닫힌 세계’
사람들은 흔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으려면 ‘틀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하고 때로는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더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인 예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통념에 대해 정반대의 이론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흔히 쓰이는 브레인스토밍이 개인의 사고 흐름을 방해하고, 모두의 참여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스토밍을 멈춰라! 혁신은 공식이다!
- 결과로 증명된 창의적 사고의 공식들


1. 핵심 제거,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 만들기
2. 요소 분할, 나누어서 지배하기
3. 다수화, 더 많은 것으로 더 새로운 것 만들기
4. 과제 통합,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 가르치기
5. 속성 의존, 새로운 차원과 영리한 연결을 통해 발명하기

체계적 발명 사고의 다섯 가지 공식들은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틀스, 미켈란젤로, 애거서 크리스티와 같은 창조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작업 방식이다. 이들의 창의적 결과물은 소설의 낯익은 장면들 속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만들어 내거나, 스스로 규정한 음악의 구조 안에서 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틀 안’에서 ‘공식’화된 창작 방식으로 작업했기에 가능했다. 혁신은 분명 비범한 일이다. 하지만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다. 또한 창의력이 타고난 재주와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것도 아니다. 누구나 제대로 접근한다면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일 뿐이다.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들은 지난 10년 간 세계적 기업의 경영진들에게 혁신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경영진들은 하나같이 기업을 위한 혁신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 반면, 현재 진행 중인 혁신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 혁신을 주도할 권력과 자원, 기술을 가진 이들조차 쉽게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불만을 가진다는 것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도구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이 책에 대해 “유효성이 반복적으로 증명된 간단한 도구들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만으로 창의력이 번뜩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극찬했고 <커커스리뷰>는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필요한 창의성의 체계화된 접근 방식과 익숙한 사례들을 기발하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소개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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