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지도

랜섬 릭스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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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2.18

페이지

684쪽

상세 정보

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은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난다. 그곳엔 이상한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에이브가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들이 남아 있었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오면서 하루씩 나이를 먹어가며 제 나이에 맞게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여느 사춘기 십 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에게 반항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좌충우돌하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 속에서 제이콥 포트먼과 엠마의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워져 소설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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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fishbookworm

거대한 사건의 서막이 벌어질 것 갇은 결말이다. 다음권 내용이 너무 기대된다.

시간의 지도

랜섬 릭스 지음
폴라북스(현대문학)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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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 릭스 지음
폴라북스(현대문학)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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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은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난다. 그곳엔 이상한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에이브가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들이 남아 있었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오면서 하루씩 나이를 먹어가며 제 나이에 맞게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여느 사춘기 십 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에게 반항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좌충우돌하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 속에서 제이콥 포트먼과 엠마의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워져 소설에 긴장감을 더한다.

출판사 책 소개

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의 지도』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동시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시리즈 누계 105주 베스트셀러 1위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의 지도A Map of Days』가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환상적인 모험담을 기묘하고 매혹적인 흑백사진과 함께 엮어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보여준 ‘페러그린’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할로우 시티』『영혼의 도서관』으로 완결된 듯했던 시리즈는 신작 『시간의 지도』를 발표함으로써 또다시 새로운 3부작의 서막을 열고, 이야기는 주인공 제이콥이 사는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돌아왔다!

『시간의 지도』를 시작으로
미국의 다양한 시대 속 이상한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3부작의 서막이 열린다

■ 책의 내용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은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에서, 그가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난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와 하루씩 나이를 먹으며 제 나이에 맞는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대개의 사춘기 십 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에게 반항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중에도 제이콥 포트먼과 엠마의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워져 소설에 긴장감을 더한다.

■ 작품 배경
『시간의 지도』 속 이상한 아이들과 제이콥은 이전 3부작의 무대였던 영국 루프와는 다르게 임브린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이나 인종 간의 대립으로 무법천지가 된 20세기 중후반 미국의 이상한 세계에서 모험을 펼친다. 이에 대해 작가 랜섬 릭스는 “나는 항상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세계를 상상했다. 그래서 이상한 아이들에게 완전히 낯선 미국에서 새롭고 독특한 모험을 설계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에는 늘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왔다”며 새로운 3부작의 무대를 미국으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페러그린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작가가 직접 모은 빛바래고 기괴한 흑백사진은 이 신작 『시간의 지도』에선 작가가 친구에게서 받은 기묘한 컬러사진까지 더해져 이상한 아이들이 1960년대 이후를 모험할 때 현장의 생생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다시 말해서, 이 독창적인 작품은 옛날 앨범을 연상시키는 기묘하고 독특한 외관과 사진으로 인해 스토리에 극적인 영상 효과를 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실제로 벌어진 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시간의 지도』에서 아이들이 일으킨 문제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가 다섯 번째 권 『새들의 회의The Conference of the Birds』(2020년 여름 한국어판 출간 예정)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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