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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신혼여행
고이케 마리코 외 10명 지음
문학의문학
 펴냄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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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쪽 | 2008-07-1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본 대표 작가들의 작품 11편을 모아 수록한 단편 소설 모음집. <백야행>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묘한 신혼여행’을 비롯해 노나미 아사의 ‘마지막 꽃다발’, 고스기 겐지의 ‘붉은 강’ 등 일본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했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현실 속에 있을 법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가볍게 읽히는 맛과 함께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뒷맛이 뒤섞인 매력을 선보인다. <BR> <BR> ‘기묘한 신혼여행’의 원제목은 ‘달콤해야 하는데’이다. 신혼여행에서 신부를 죽이기로 마음먹은 신랑 노부히코. 그가 신혼 기분에 들떠 행복해 하는 귀엽고 아름다운 새 신부의 목을 졸라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붉은 강’은 인간의 다면성을 그린 작품이다. 천한 살인범 무가이는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지른다. 소설은 살인행각과 사건 해결과정보다 존경의 대상인 가자미 변호사의 참모습에 대한 진실 게임을 그리고 있다. <BR> <BR> ‘마지막 꽃다발’은 미소년인 나와 첫사랑 에리카, 그리고 아름다운 숙녀인 나와 묘한 분위기의 야마네의 감춰진 인연을 그린 소설이다. 만남, 사랑, 이별의 끝을 다루고 있다. 서서히 밝혀지는 상상을 무시하며 허를 찌르는 내막을 선사한다. ‘식인 상어’는 완전 범죄를 꿈꾼 섹시하고 멋진 다테마쓰 리사의 살인 이야기다. 어느 날 조카마치현 연합신문 지방 주재 기자에게 F항 근해에서 대형 상어를 보았노라는 여성의 제보가 들어온다. <BR> <BR> 이 지방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이었지만, 기자는 혹시나 하는 사고 예방 차원에서 기사로 다룬다. 그러나 그로부터 2주 후, 제보자 리사의 남편이 조업 중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목격자의 진술, 처참하게 잘려진 채 달려 올라온 잠수복 등 모든 정황은 상어의 짓이 명백하다. 그리고 그렇게 사건은 결말이 나는 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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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지막 꽃다발
붉은 강
겹쳐서 두 개
결혼식 손님
기묘한 신혼여행
한 마디에 대한 벌
기이한 인연
좋은 사람이지만
예절의 문제
아메리카 아이스
식인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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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고이케 마리코 외 10명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대학 문학부 졸업 후, 작가를 꿈꾸며 출판사 편집자와 프리라이터로 일했다. 1978년 발표한 에세이 《지적인 악녀의 권유》가 일약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에세이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서스펜스, 연애,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선보이며 일본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1989년 《아내의 여자 친구》로 제4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1995년 《사랑》으로 제144회 나오키상을, 《무지개의 저편》으로 제19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으며, 《침묵의 사람》으로 제47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고이케 마리코의 작품들은 이처럼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섬세한 심리 묘사와 독자를 몰입시키는 이야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욕망》 《이중생활》 등 다수의 작품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밤은 가득하다》 《아오야마 살롱》 《소문》 《사랑한다는 것》 《유리정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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