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창해 펴냄

숙명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500원 10% 12,1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7.5.29

페이지

455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비밀>,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한 여성이 병원 창문에서 뛰어내려 숨진다. 그리고 20년 후 묘지에서 독화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이야기의 중심에 놓이는 것이 아니라, 두 주인공의 거짓말 같은 운명을 밝히기 위한 하나의 장치가 된다.

전두엽 절제수술인 '로보토미(la lobotomie)'를 소재로 삼은 이 소설은, 본격 추리물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대립적인 관계에 놓인 등장인물들의 내면 묘사에 치중한다. 작가는 뇌의학과 왜곡된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 3대에 걸쳐 등장하는 수십 명의 인물들, 그리고 거미줄처럼 얽힌 그들의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다.

한 재벌 기업의 사장이 독화살로 살해된다. 사건을 조사하게 된 형사 유사쿠. 그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의사는 알고 보니 학창 시절 내내 그의 라이벌이었던 아키히코. 게다가 그는 유사쿠의 첫사랑 미사코와 결혼까지 한 인물이다. 유사코는 이 사건을 맡에 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두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두드

@doodeu

20210314 히가시노 센의 초기작품. 술술 잘 읽혔으며 라이벌에 대한 심리묘사가 인상적이었음. 센세가 언급한 바대로 마지막 결말이 신선하고 좋았음.

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2021년 3월 14일
0
지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지수

@o4sgk5vi8zp8

추리보다는 인물들의 숙명을 알아가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역시나 재미있었다.

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2019년 11월 17일
0
책사랑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사랑

@pmsiletlmxsr

마지막 반전이 소름이 돋았다. 개인적으로

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9월 20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비밀>,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한 여성이 병원 창문에서 뛰어내려 숨진다. 그리고 20년 후 묘지에서 독화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이야기의 중심에 놓이는 것이 아니라, 두 주인공의 거짓말 같은 운명을 밝히기 위한 하나의 장치가 된다.

전두엽 절제수술인 '로보토미(la lobotomie)'를 소재로 삼은 이 소설은, 본격 추리물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대립적인 관계에 놓인 등장인물들의 내면 묘사에 치중한다. 작가는 뇌의학과 왜곡된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 3대에 걸쳐 등장하는 수십 명의 인물들, 그리고 거미줄처럼 얽힌 그들의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다.

한 재벌 기업의 사장이 독화살로 살해된다. 사건을 조사하게 된 형사 유사쿠. 그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의사는 알고 보니 학창 시절 내내 그의 라이벌이었던 아키히코. 게다가 그는 유사쿠의 첫사랑 미사코와 결혼까지 한 인물이다. 유사코는 이 사건을 맡에 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