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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0.15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어릴 적 과학자가 꿈이었던 이들에게
내면에 잠들어 있는 과학자를 깨워주는 책
역사적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서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책. 사실 우리는 평소에도 과학자처럼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주위의 세상을 관찰하고Look, 그 일이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하고Think,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고Test, 그 결과를 사람들에게 알린다Tell. 이렇게 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과학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예시를 보고 따라서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다윈이 어떻게 <종의 기원>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루이스 앨버레즈가 어떻게 공룡 멸종의 비밀을 밝혀냈는지,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는 왜 주기율표를 만들었는지, 아인슈타인의 금성의 주기를 어떻게 밝혀냈는지 등, 과학자의 머리 사용법을 알고 나면 새로운 시각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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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역사적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서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책. 사실 우리는 평소에도 과학자처럼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주위의 세상을 관찰하고Look, 그 일이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하고Think,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고Test, 그 결과를 사람들에게 알린다Tell. 이렇게 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과학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예시를 보고 따라서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다윈이 어떻게 <종의 기원>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루이스 앨버레즈가 어떻게 공룡 멸종의 비밀을 밝혀냈는지,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는 왜 주기율표를 만들었는지, 아인슈타인의 금성의 주기를 어떻게 밝혀냈는지 등, 과학자의 머리 사용법을 알고 나면 새로운 시각이 열릴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과학자들이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게 해준 ‘위대한 생각’을 당신도 할 수 있다.
아니 이미 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위대한 과학자’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과학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과학자처럼 생각하라는 것이다.
우리 주위의 세상을 ‘관찰하고Look’, 그 일이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하고Think’,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고Test’, 그 결과를 사람들에게 ‘알린다Tell’. 이렇게 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우표 수집 취미가 종의 기원을 만든다
다윈의 『종의 기원』은 인류, 아니 모든 역사를 뒤바꿔 놓았다. 자연선택에 의해 변이를 일으킨 종만이 살아남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 생물이 환경에 맞게 진화한다는 학설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종의 기원 이후 창조론은 힘을 잃었고, 그제야 인류가 어떻게 태어났는지가 설명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위대한 발견도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우표(혹은 무엇이라도)를 수집하듯이 다윈도 비글호를 타고 나간 바다에서 방대한 수집을 한 게 위대한 발견의 시작이었다.
다윈은 수집한 샘플에서 차이를 발견하고, 그 유명한 갈라파고스의 생물만 모양이 다르다고 분류를 했다(우리가 수집품을 분류하듯이). 그리고 그 차이가 왜 생겼나를 골똘히 생각한 다음 진화라는 가설을 세웠고, 더욱 많은 자료를 수집해 자신의 가설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윈과 보통 수집가 사이에 그리 많은 차이점은 없다. 다만 다윈이 ‘조금 더 과학자처럼’ 생각했기에 그는 역사에 영원히 남는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이미 과학자다
위대한 과학자처럼 생각하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다. “저는 수학을 전혀 못하는데요.” “전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아요.” 과학자를 바라보는 이런 시선은 모두 편견이다. 사실 우리는 모두 이미 과학자다. 평소에도 과학자처럼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을 뿐이다.
예를 들어 <앵그리버드> 게임을 하는 아이도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있다. 앵그리버드가 날아가는 포물선을 과학적으로 계산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과학의 단계를 거친다는 것이다.
‘새가 날아가서 벽돌을 치면 돼지가 떨어지겠지?’ 하고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새를 날려서 그렇게 되는지를 확인한 후, 다시 각도를 조절해서 가설을 검증한다. 최고 점수를 세우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친구에게 ‘자랑’한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다. 우리 주위의 세상을 ‘관찰하고Look’, 그 일이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하고Think’,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고Test’, 그 결과를 사람들에게 ‘알린다Tell’.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미래를 조금 더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과학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미래를 낙관할 수 있다. 과학적 사고는 세상을 ‘모르는 것’에서 ‘아직 모르는 것’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렇게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서 우리는 인류가 될 수 있었다.
위대한 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나
과학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실제로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실천을 하기 전에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은 예시를 보고 따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서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다윈이 어떻게 『종의 기원』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루이스 앨버레즈가 어떻게 ‘공룡 멸종’의 비밀을 밝혀냈는지,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는 왜 ‘주기율표’를 만들었는지, 아인슈타인의 금성의 주기를 어떻게 밝혀냈는지 등, 과학자의 머리 사용법을 알고 나면 새로운 시각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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